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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목사, “영성회복의 길 가까운데 있다”
목회자들 영성 회복 필요성 강조 [2009.05.27 09:53]
재일본한국YMCA가 지난 11일(월) ‘제203회 교계지도자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재일본한국YMCA 김홍명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조은제 목사의 대표 기도 후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이하 KMA, 회장 김 환 목사) 간사장 김동원 목사(신동경침례교회)가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이날 “영성회복의 마지막 기회(삼 상 21장 1-6절)”를 제목으로 참석한 목회자를 비롯 교계 지도자들에게 개인적, 가정적 그리고 교회적으로 영성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영성회복의 길은 먼데 있지 않고 가까운데 있다. 심지어 일반 평신도들의 변화된 삶 속에서도 자극을 받을 수 있다.”며 목회자들도 “열린 마음과 배우려는 자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에는 재일대한기독교회 오미야교회 홍성완 목사를 비롯한 동교단 목회자들과 KMA 관동지방회 부회장 조담연 목사(동경기독교회)도 함께 참석했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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