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교회 교단171 김진홍 목사 “민주주의 무너뜨리는 작태 거부해야” 거부할 것, 뭉칠 것, 전진할 것, 행동할 것, 정권 재창출할 것 강조 무거운 둔기로 머리 맞은 듯‘작당한 법조인들의 쇼’ 느낌잡범 수준에게 정권 맡겨서야모든 수단 동원, 정권 재창출하늘의 도우심 함께할 것 확신 김진홍 목사(자유민주시민연대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들에게 거부하고 뭉치며 정권 재창출할 것을 독려했다. 최근 미국 순회 집회 중인 김 목사는 덴버에 도착한 직후 헌재 결정 소식을 듣고 5일(한국시각) 올린 아침묵상 글에서 “무거운 둔기로 머리를 맞은 듯했다”고 했다. 그는 “인터넷을 열어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을 들었다. 한마디로 법조인 중에서 작당한 한 무리가 벌이고 있는 쇼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우리는 이런 상식을 넘어서고 민주주의 가치관.. 2025. 4. 5. 손현보 목사 “자유민주주의 소중함 알게 돼… 깨어난 국민들이 새 국가 만들자” 세이브코리아, 자유민주주의 수호 기도국가와 정치 문제점 전부 알게 된 계기이재명 아니면 계엄도 無… 사태 시작과 끝아쉬워할 이유 없어, 기도 반드시 이뤄질 것이념과 성향, 모든 것 떠나 하나 돼 가야尹, 자유민주 위해 희생한 용기 있던 분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한 가운데, 세이브코리아 대표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모든 지역 집회를 중단하고 비상기도운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손 목사는 탄핵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이면서도, 이번 일을 계기로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중요한가 알게 됐다”며 “깨어난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전파하고 새로운 국가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손 목사는 입장문에서 “지난 계엄 정국에서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인용됐고, 이제.. 2025. 4. 4. 조정민 목사 “나라가 중국에 넘어가… 세금 줄줄 샌다” 탄핵 정국에 “볼수록 기가 차고 한심” 소신 발언보수 집회엔 틀딱들만? 젊은이들 다 깨어나“요즘 시대에 계엄?” 했었는데, 알고 보니…▲조정민 목사. ⓒ베이직 교회 유튜브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현 탄핵 시국에 관해 “알면 알수록 화가 난다”며 강하게 소신을 밝혔다. 비교적 온건한 중도 성향이며 정치적 발언은 자제해 오던 조 목사의 이 같은 발언은 매우 이례적이다. 조정민 목사는 14일 ‘빛 가운데로 나오라’(요 12:37-50)는 제목의 아침예배 설교 도중 “주님께서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기이한 빛으로 들어오게 하신 것이 곧 영생이다. 우리가 다 죽은 자들과 마찬가지였는데,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부르셨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가 다 살아난다”면서 “말씀이 아닌 세상 이야기만 들으니까 문제가 생.. 2025. 2. 15. 2025년 교회력과 절기… 주현절부터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대림절 날짜는 ▲ⓒpixabay2025년이 밝았다. 기독교에서는 1년을 ‘교회력’이라는 달력 아래 여러 절기를 지키고 있다. 개인 신앙과 교회 및 소그룹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각 교단·교회별로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으나, 주현절부터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대림절, 성탄절까지 다양한 교회 절기를 함께 지킨다. 새해는 그 전해 12월 25일 성탄절을 지나 1월 6일 주현절(主顯節, Epiphany)과 1월 12일 ‘주님수세주일’로 시작된다. 성탄절부터 주현절까지 예전색(전례색)은 흰색이다. 공현절(公現節)이라고도 불리는 주현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세례를 받고 처음으로 공생애를 개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현절 다음 날부터는 초록색으로 바뀐다. 영국 등 서방 교회에서는 이날 그리스도가 동방.. 2025. 2. 9. 전한길 강사, 이번엔 “내란 부추겼다”며 경찰에 고발당해 8일 세이브코리아 대구 집회 연설 예정▲2월 1일 전한길 강사의 주장 내용. ⓒ유튜브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서 헌법재판소와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문제점을 연일 지적하다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일타강사’ 전한길 씨가, 이번에는 내란을 부추겼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하 사세행)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씨를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사세행은 기자회견에서 “전 씨는 일부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자행하고 탄핵심판 자체를 부정함으로써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시 국민적 불복과 헌재에 대한 침탈·폭력을 정당화하는 언동을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문제 .. 2025. 2. 9. 전한길 강사 “2월 8일 동대구역 광장서, 지지율 60%로 쐐기 박자” [최원호 박사의 ‘이중창’ 121] 국민의 행동이 역사를 바꾼다※본 칼럼은 ‘꽃보다 전한길’ 유튜브에 7일 게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전한길 강사의 해당 영상 모습. ⓒ유튜브 지난 부산 집회는 단순한 시위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었다. 20만 명 이상이 모였고, 온라인으로 수백만 명이 시청하며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의 관심과 애국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며 애국가를 부르고, ‘손에 손잡고’를 합창한 순간은 대한민국이 아직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집회 이후 나타난 변화부산 집회 이후 몇 가지 변화가 감지됐다.첫째,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하며 50%를 넘겼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뜻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만.. 2025. 2. 9. 동대구역광장 가득 메운 탄핵 반대 국민들 전한길 강사 “3.1절까지만 한다는 말 취소… 끝까지 함께”부산·인천·춘천·구미·전주·대전 등 12지역서 일제히“헌재, 국민 뜻 거역 못 해… 탄핵 인용한다면 반역”서울선 젊은 연사들 대거 등장, 자유민주 수호 외쳐▲8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구집회가 열린 동대구역광장에서는 15만여 인파가 운집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다. ⓒ세이브코리아 대한민국 전역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8일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열렸다. 극심한 한파 속에도 특히 동대구역 광장에는 15만여 인파가 운집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다. 이날 마지막 연사로 나선 전한길 강사는 “3.1절까지만 집회에 나선다는 말을 취소한다”며 “대한민국이 바로 설 때까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선언.. 2025. 2. 9.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다니엘기도회’ 김은호 목사, 조기 은퇴 ‘진짜 이유’와 후임 선정 이야기 https://youtu.be/lKKVlxPpN3s 오륜교회가 최근 김은호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꿈이있는미래(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를 후임으로 청빙했다. 김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담임목사의 선정 기준은 세 가지였다. 첫 번째는 영성(하나님과의 관계), 두 번째는 비전의 DNA, 세 번째는 성품이다. 우리 교회에서 13년 동안 같은 토양에서 같은 비전을 나누고 동행을 해 온 분 중에 한 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2023. 11. 6.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및 주경훈 목사 담임 청빙 공동의회 열고 투표… 김 목사, 정년보다 5년 일찍 은퇴 오륜교회가 김은호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꿈이있는미래(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이 교회는 24일 주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김 목사에 대한 원로(설립)목사 추대 및 예우 안건 투표 결과 총 7,783표 중 찬성이 96.3%인 7,500표(반대 223표, 무효 60표)로 과반이 충족돼 가결됐다. 이어 주 목사의 담임(시무)목사 청빙에 대한 안건 투표 결과 총 7,775표 중 찬성이 94.5%인 7,350표(반대 363표, 무효 62표)로 2/3 이상이 충족돼 가결됐다. 오륜교회는 오는 10월 9일 정기노회에서 원로(설립)목사 추대 및 담임(시무)목사 청빙 청원의 건 허락을 구하며, 승인 시 12월 1일 원로목사 추대 .. 2023. 11. 6. SBS ‘그것이 알고 싶다’ JMS 정명석 편, 성범죄 피해자들 잇따른 증언 SBS 1349회 방송에서는 ‘JMS, 달박골 정명석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라는 제목으로 JMS에서 여성 성범죄 피해자가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제기했다. 과거에서 최근에 이르는 성범죄 피해자들이 대거 증언에 나선 가운데, 특히 JMS를 추적해 온 엑소더스 김도형 교수(단국대)가 KBS 생방송에서 지목한 ‘통역사’ 신도도 출연했으며, 판결문 등을 통해 JMS의 주요 범행 수법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은 익명의 제보로 시작됐다. 바로 최근 알려진 ‘여성 나체 조각’이었다. 동상 제작에 참여했다는 JMS 출신 이미소(가명) 씨는 “키 크고 멋진 사람을 뽑는 이유는 천국에 있는 천사들이 너무 멋있어서라고 주장한다. 해외 도피 및 교도소 시절에도 빠지지 않고 ‘스타’들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받는다”며 “저는.. 2023. 4. 23. 유기성 목사 “김다위 목사님을 저보다 더 잘 섬겨 달라” 선한목자교회 원로 추대되며 감사 인사 모세 잘하나 여호수아 잘하나 누가누가 잘하나 게임 아니다 엄밀하겐, 여호수아보단 다윗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16일 오후 원로목사로 공식 추대되면서, 성도들에게 ‘미안함’을 먼저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후임인 김다위 목사를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교회와 연회 등에서 감사패를 받은 후 인사를 전한 유기성 목사는 “제가 원로로 추대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 당연히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올려드리고 싶다”며 “성도님들께 감사를 전하기 전에, 먼저 미안한 마음을 고백해야 할 것 같다. 여러분을 위해 좀 더 개인적 시간을 드리지 못했던 일들, 자주 심방하지 못했던 일들, 더 좋은 말씀을 나누지 못했던 일들에 대해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 더 회복할 수 없는.. 2023. 4. 18. 호통판사 “‘교회’ 아닌 ‘세상’의 빛과 소금 돼야죠” 천종호 판사가 말하는 공동선 (上) 韓 사회, 비행청소년 엄벌만 강조 재비행 막을 장치 함께 마련 필요 만사소년 활동, 배분적 정의 차원 ‘소년범들의 대부’, ‘호통판사’, ‘만사 소년’ 등으로 불리며 위기 청소년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천종호 판사(대구지법)가 최근 을 펴냈다. , 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교회의 공공성’, ‘공공신학’ 등 사회를 향한 교회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천종호 판사는 이 시대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되찾아야 할 소명으로 ‘공동선(共同善, the common good)’을 제안한다. 기독교적 가치를 담았지만,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이중 언어’를 사용한 것이다. 이와 함께 법조인답게 공동체와 선, 그리고 공동선에 대한 기독교적 개념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천종호 판사는.. 2023. 4. 11.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취임 감사예배 16일 오후 5시 30분 성남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16일 오후 5시 30분 성남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 유기성 목사는 부산제일교회, 안산광림교회의 담임목사를 거쳐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해 20년간 목회했다. 교회 건축 중 재정 위기에서도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예수동행 운동, 한 시간 기도 운동 등 교회 연합과 영적 부흥을 이끌며 다수 형제교회들의 분립개척을 지원했다. 지난 2022년 11월 교회에서 마지막 주일 설교를 마쳤고, 2023년 4월 연회에서 정년보다 일찍 자원해 공식 은퇴를 결정했다. 은퇴 후에도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withjesusministry) 대표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예수님과 친밀히 동.. 2023. 4. 1. JMS 2인자 “이젠 진실 바라보자”… 내부 분열 시작? 12일 ‘지도자 모임’ 갖고 울먹이며 발언 정명석의 후계자 혹은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 씨가 “여자들이라면 선생님(정명석) 옆 3m 반경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제는 진실을 쳐다볼 수 있어야 된다”며 정명석의 범죄를 고발했다. 정 씨는 12일 자기가 이끌고 있는 단체의 ‘지도자 모임’을 열고 이 같이 발언했다. 정 씨는 발언 중 때론 울먹이기도 했다. 이 내용은 JMS의 교리를 홍보해 왔던 공식 채널에 오늘(13일) 업로드됐다. JMS 내부에서 심각한 분열이 진행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건 아니라고 선생님(정명석)께 호소 여자들 3m 반경 내 못 오도록 막았다” 그는 모두발언으로 추정되는 메시지에서 “여전히 진실을 가리고 사람들이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며 모든 것을 외면하고 회.. 2023. 3. 14. ‘나는 신이다’ PD “피해자 결심 후 인터뷰까지 40일 기다리기도” 넷플릭스 주최 기자간담회… 제작 비화와 소감 밝혀 예상 이상 반응에 정신 없어 사회적 화두 던지게 돼 좋아 후속 다큐 위해 공부 시작해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조성현 PD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는 8부작 오리지널 다큐시리즈 ‘나는 신이다’는 JMS 정명석과 오대양(박순자), 아가동산(김기순)과 만민중앙교회(이재록) 등의 사이비를 다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이는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총 8부작 중 3회차를 차지하는 JMS 교주 정명석의 악랄한 성추행·성폭행 행각에 대한 비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80여 명의 언론인들이 몰렸다. 기자간담회는 만에하나 있을지 모르는 돌발 상황을 대비해 삼엄한 경비 속에 진행됐다... 2023. 3. 11. ‘나는 신이다’ 정명석 씨 성범죄 폭로한 피해 여성, 과거 기자회견 내용 보니… 3일 첫 방송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에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씨의 추악한 성범죄가 폭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이 방송에서 얼굴과 실명까지 공개해 가며 증언을 한 Yip Maple Ying Tung Huen(영국 국적, 이하 메이플) 씨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메이플 씨는 지난해 3월 기자회견에서 처음 자신의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고발하고 정명석 씨를 형사고소했었다. 당시 메이플 씨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인한 위경련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직후 기자회견 현장에 도착했다. 18세이던 2011년 홍콩에서 포교된 메이플 씨는, 정명석 씨가 수감 중이던 2014년 한국으로 들어와 2년 동안 신도들과 공동생활을 했고, 정 씨가 출소한 201.. 2023. 3. 6. 총신대 총장 선거, 김창훈·문병호·박성규 교수 3파전 총추위 투표로 선출돼… 4월 11일에 선거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 후보 최종 3인에 김창훈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담임, 이상 가나다 순)가 선출됐다. 총신대학교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송태근 목사, 이하 총추위)는 2일 총신대 사당캠퍼스 종합관 강당에서 3차 회의를 열고 법인이사회에 추천할 총장 후보자 투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 총추위원 23명의 투표로 다득표자 상위 3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광열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김성욱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 선교학)는 탈락했다. 투표에 앞서 소견발표회에서 김창훈 교수는 재단이사·교직원·학생 간 소통 라인 구축, 학부생 및 신대원생의 진로 개척을 .. 2023. 3. 3. 사례비와 근무 시간부터 따지는 요즘 부교역자들 [세르게이 선교칼럼] 다시 생각하는 헌신의 개념 1980-1990년대만 해도 목회자의 헌신은 밤낮을 가리지 않았다. 부목회자의 생활은 항상 5분대기조였다. 밤중에도 성도들 중 문제가 생기면 뛰어나가 일을 처리하고 기도해주고 후속 조치까지 완벽하게 처리하였던 기억이 난다. 이것이 교회를 향한 사랑이었고, 목회였고 헌신의 삶이었다. 요즘 젊은 교역자들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너무 다른 것 같다. 아마 꼰대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작은 실례를 들면 지방 교회에서 부목회자를 초청하는데 사모가 지방에는 갈 수 없다면서 매일매일 울더란다. 그래서 결국 지방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였다는 소리를 듣는다. 다음 후보자가 다시 왔는데, 여러 가지 교회 상황을 보면서 좋다고 하였단다. 교회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 2023. 3. 3.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