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교회 교단171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주일 출석 성도 3천여 명대” 일만성도 파송운동 이후, 분당우리교회 출석 성도가 3천여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수 목사는 9월 4일 주일 오전 설교 말미에 “일만성도 파송운동 이후 (출석 성도가) 5천 명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너무 큰 은혜를 주셨다. 1년 강제 안식년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당초 성도들의 순조로운 파송을 위해 1년 간 안식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 이 목사는 “교회적으로는 너무 감사하게도, 1만 명 이상이 파송 가기로 약속하고 가셨다. 29개 교회는 모두 자립했다”며 “그래서 강제 안식년을 가지 않고, 그냥 안식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다. 저희는 여전히 기존 신자들 등록을 받지 않고.. 2022. 9. 24. 예장 백석, 제45회기 총회장에 장종현 목사 추대 예장 백석 제45회기 총회장에 현 총회장 장종현 목사(서울백석대학교회)가 추대됐다. 백석은 19일 오후 2시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원을 선출하고 ‘예수 생명의 공동체’로 서갈 것을 다짐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김진범 부총회장의 인도로, 원형득 장로의 기도와 장로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설교했다. 장 목사는 “영적 생명을 살리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회의 본질 회복에 최선을 다하자.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백석 공동체가 되자”고 말했다. 또 성령의 지배를 받는 공동체를 강조하며 “복음의 확장은 성령께서 주관하신 것이고 한국교회가 부흥을 이룬 것도 성령의 역사로 인한 대부흥 운동 덕분이다. 성령의 지배를 받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야 민족복음화와 세계.. 2022. 9. 24. ‘뜨거운 감자’ SFC 폐지 논쟁 치열… 1년간 연구키로 ‘뜨거운 감자’ SFC 폐지 논쟁 치열… 1년간 연구키로 예장 고신 총회(총회장 권오헌)가 미래정책연구위원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학생신앙운동) 폐지 청원의 건을 1년간 연구하기로 했다. 70여 년간 학원복음화운동을 펼쳐온 SFC를 폐지하자는 안건은 총회를 앞두고 교단 안팎의 뜨거운 이슈였다. 캠퍼스 선교의 위기의식을 그대로 드러낸 사안이기도 했다.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열린 고신 제72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22일 오후 회무처리 중 손 목사의 청원 안건이 상정됐다. 총대들은 치열한 토론 끝에 원안인 “학원선교 강화와 대안 제시를 위해 전국학생신앙운동 지도위원회의 상임위원과 위원 및 각 노회 SFC 지도위원장에게 맡겨 1년간 연구”하는 것을 허락했다. 이 사안은 손현보 목사가 총회를 앞둔 7월 초 경.. 2022. 9. 22. <오중복음>은 무엇인가요? 은 무엇인가요? 순복음의 기반이 되는 것이 오중복음이다. 오중복음이란, 중생의 복음, 성령충만의 복음, 신유의 복음, 축복의 복음, 재림의 복음을 말하는데, 이것은 성경의 중요한 다섯 가지 주제이다. 이 다섯 가지 주제는 기독교 신앙의 시작과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결국 신앙생활의 전 과정을 설명해 주는 핵심 주제가 되는 것이다. 1. 중생의 복음 오중복음의 기초는 중생(重生, Regeneration)의 복음이다. 중생이란 구원의 전제조건이다. (요 3:3) 그러므로 중생의 복음은 곧 구원의 복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중복음의 기초가 되는 중생의 복음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아야 한다. 중생의 필요성 1)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 2022. 9. 22. 순복음교회의 '순복음'은 무슨 뜻인가요? 순복음교회의 '순복음'은 무슨 뜻인가요? 순복음이란 새로운 복음이 아니다. 새로운 신학 이론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 그 자체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나타난 충만의 복음, 만세 전부터 이미 계획하시고 섭리하시고 이루신 하나님의 영원한 복음, 지금도 우리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동일하게 행하시는 성령 사역의 복음, 이것이 바로 순복음인 것이다. 2022. 9. 22.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교회>는 무엇인가요? - 배경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무엇인가요? - 배경 아래는 총회의 소개 내용입니다. 20세기 초 미국 로스엔젤로스 아주사 거리에서 일어난 오순절 성령운동은 1914년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라는 교단을 형성하게 하였다. 1928년 오순절 운동에서 성령 체험한 메리 럼시(Mary C. Rumsey)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와 구세군 허홍 목사 등과 함께 오순절운동을 전개하였고, 조선오순절교회(교단)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신사참배 반대로 인한 일제의 박해로 모든 선교사가 추방되면서 조선오순절교회는 거의 폐쇄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이 일제에서 해방된 이후 하나님의성회 동양 선교부장 오스굿 목사가 내한하여 오순절 교단의 공식적인 선교가 시작되었고, 1952년 초대 선교사 A.B 체스넛.. 2022. 9. 22. 전광훈 목사·김근주 박사·인터콥 ‘이단성 없음’ 전광훈 목사·김근주 박사·인터콥 ‘이단성 없음’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둘째날인 21일 저녁 회무에서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가 진행됐다. 연구결론 보고서에서는 먼저 김근주 박사에 대해 “역사를 통해 늘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 즉 성경 본문을 오늘날 현실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구약학자 입장에서 답을 제시하고자 하는 전체 맥락 속에 동성애 관련 본문들을 사례로 다루고 있다”며 “김 박사가 소위 ‘동성애 신학’이나 ‘퀴어신학’처럼 동성애를 신학적·정치적으로 옹호하거나 선동하려는 목적을 지닌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대위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관점에서 낯선 이웃으로서의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배제의 시각이 지닌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 관심이 있음을 확인할 수 .. 2022. 9. 22. ‘강도권, 준목’ 등 여성 사역자 문제, 1년 더 연구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7회 총회 이튿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는 ‘여성 안수’ 문제가 다뤄졌다. 예장 합동 총대들은 ‘여성 안수’에 대한 교단 규정을 재확인하고, ‘강도권’과 ‘준목’ 제도 등 교단 내 여성 사역자들의 지위에 대한 문제를 1년 더 연구하기로 했다. 20일 오전 여성사역자 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이하 여성위) 보고에서 여성 사역자들이 노회에 소속될 수 있도록 허락한 지난 회기 총회 결의에 따른 후속처리 방법을 보고했다. 이는 △노회는 전도사(여) 고시에 합격한 자를 목사후보생에 준하여 노회 소속으로 관리하며 ‘여교역자’로 지교회에서 사역하게 한다 △여교역자(전도사) 노회 고시는 각 노회 전도사 고시에 준한다 △각 노회 전도사 고시에 합격했을 경우 노회에서 서약함으로.. 2022. 9. 22.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목사부총회장 당선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목사부총회장 당선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가 개막한 가운데,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를 누르고 당선됐다. 오랜 시간 선거와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개표 결과 오정호 목사가 807표로 693표를 얻은 한기승 목사를 11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무효표는 5표. 이 외에 부서기에는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가 810표로, 부회계에는 김화중 장로(북일교회)가 763표로 각각 선출됐다. 최종 선거 정족수는 선거가 시작될 당시 오후 3시 5분 현재 목사 784명, 장로 723명 등 총 1,507명으로 보고돼, 선거인단이 확정됐다. 그러나 개표 전 선거관리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만에하나 늦게 오신 분들이 투표를 하셨을 수 있.. 2022. 9. 20. 이전 1 ···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