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교회 교단171 “MBC와 오은영 리포트, 결혼이 ‘지옥’인가?” 교회언론회, ‘자극적 소재 고집, 엉뚱한 방향…’ 논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12월 29일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지옥’으로 표현될 때: 자극적인 소재를 고집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공영방송에서 아동 성추행으로 보이는 장면까지 비춰주는 것은 시청률에 목을 매는 방송사의 집착으로 인한 과오”라며 “MBC는 이런 방송물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가정과 결혼에 대해 무한한 부정을 불러일으키는 방송물을 즉각 중단하라. 이는 가정 문제 해결에 팁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해악을 끼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지옥’으로 표현될 때 자극적인 소재를 고집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 최근 방송가에서 가정과 가정 문제를 다루.. 2022. 12. 30. ‘1인 시위’ 김정석 목사 “개별적 차별금지법으로 이미 충분” 국회 앞 목회자 릴레이 동참… 이영훈 목사와 태영호 의원도 지지 방문 남·녀 창조 하나님 섭리, 시대 흐름으로 변질돼 성 문제 넘어 사회 공공가치·공동선 파괴 행위 개인 자유와 인권이 사회 질서 넘어설 수 없어 美 연합감리회, 동성애 용인하면서 급격 쇠락 하나님 창조질서 소중히 하는 韓 감리교 희망 목회자들 1인 시위 이어가는 이유 생각해 달라 이번에는 감리교회 지도자 중 한 명인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담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명사 초청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김 목사는 29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직접 피켓을 들었다. 김정석 목사는 “시대가 변한다 할지라도 바뀌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는 성 정체성에 관한 문제”라며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을 뿐 아.. 2022. 12. 29. 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대위 소명 기회 재부여 실행위서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제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22년 2차 실행위원회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최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연구에서 이단이라는 결론이 나 임원회 보고가 이뤄진 전광훈·김노아 목사에 대해 소명 기회를 다시 부여하기로 했다. 실행위에서는 지난 12월 6일 2022-5차 임원회에서 보고받은 이대위의 전광훈·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건과 질서위원회의 회원 징계안 등이 쟁점이 됐다. 이대위 상정 안건에 대한 토의에서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발언 기회를 얻어 “여기서 더 충돌사고를 발생하면 한기총은 끝”이라며 “회의 전 이대위원장과 잠시 의논했다. 당연히 이단 판정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해명하지 않은 사람들의 잘못이 있지만, 해.. 2022. 12. 16. 최악의 한파 뚫고, 부산서 올라와 1인시위 동참한 이규현 목사 “한국사회의 윤리적 보루 무너지는 폐해 우려돼” 차별금지법 법제화에 대한 위기의식에 시위 동참 문제 많이 알려진 것 같아도, 잘 모르는 국민 많아 차별금지 이름으로 많은 사람 차별할 위험성 내포 통과된 나라 문제 발생… 가정제도 기본윤리 파괴 대한민국은 반드시 막아내서 전 세계에 본이 되길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릴레이 1인 시위가 계속됐다. 14일 오전 8시에는 부산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시위를 펼쳤다.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이하 서울차반연)과 진평연이 주관해 열린 이날 ‘명사 초청 1인 시위’에는, 주최측의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교수)와 서울차반연 상임총무 안석문 목사뿐 아니라 KWMA 사.. 2022. 12. 14. “뉴노멀 시대, 기독교 교육의 대안은 NEWNITY” 김은호 목사, 꿈미 교육 콘퍼런스에서 다양한 사례 제시 ‘미래 예측하는 방법은 미래 만드는 것’ 꿈미, 10년 사역 노하우 담아 대안 제시 김은호 목사(꿈이있는미래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교육의 키워드로 ‘NEWNITY’를 제시했다. 김 목사는 ‘뉴노멀 시대, 원포인트 전략으로 준비하라’는 주제로 10일(토) 오륜교회에서 열린 제11회 꿈이있는미래(꿈미) 교육 콘퍼런스에서 교회와 가정, 공교육 분야에서의 자녀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례들을 한국교회와 공유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한 뉴노멀 시대의 도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변화는 잠시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다. 'New Normal’은 지속이 될 것”이라고.. 2022. 12. 13. “윤석열 정부의 성공 바란다면, 나서지 말고 기도로 도와야” 한교연, 논평 내고 일침 종교계 인사와의 만남, 국민 목소리 경청하기 위함 특정 인사들의 전유물로 변질… 대통령에게도 부담 스스로 어른인 체한다면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해야 이런저런 요구로 발목 잡지 말고 묵묵히 기도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교회 지도층을 향해 묵묵히 기도로 돕는 것이 윤석열 정부를 위한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교연은 12일 논평에서 “윤 대통령은 그동안 용산 대통령실에 교계 인사들을 초청해 몇 차례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단순한 식사 자리가 아닌 민생 해법과 국정 운영의 방향에 대해 고견을 듣고자 하는 뜻인 것으로 알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얼마 전 김** 목사를 비롯한 몇몇 교계 인사들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가.. 2022. 12. 12.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 “전광훈 목사 이단정죄 무효” 천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이 9일 성명을 내고 “김현성 변호사의 전광훈 목사 이단정죄는 효력이 없음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월 6일에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원회에서 25·26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과 제명 결정에 대해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은 통분히 여기며, 이것을 속히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에 관해서는 이미 한국교회의 대표 교단인 예장 통합총회를 비롯하여 대다수의 교단들이 지난 총회에서 ‘이단 혐의는 없다’고 발표했다. 특히, 한국교회를 이끄는 세계적 신학자들이 공식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혀 이단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기총 임원회는 공신력이 없는 이대위 및 전문위원 몇 명에게 전광훈 목.. 2022. 12. 9. 소강석 목사 “이단 규정은 신중해야… 그런 일 손댄 적 없어” 한기총의 전광훈 목사 이단 규정 ‘배후설’ 일축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전광훈 목사 등에 대한 이단 규정을 추진하자 일각에서 그 배후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교총 전 대표회장)를 지목한 것에 대해, 소 목사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소 목사는 9일 SNS를 통해 “어느 목사님께서 한기총 이단 문제와 관련해 배후 인물이 저라고 주장했다고 한다”며 “저는 그런, 전혀 터무니없는 유튜브는 보지도 않는다. 말도 안 되고 얘깃거리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전했다. 또 “어떤 이는 제가 지난번 미자립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하여 목회지원비를 주는 것까지도 특정집회에 참여하라고 했다는 전혀 터무니없는 주장을 한 바도 있다”며 “이제 그런 왜곡된 주장은 그만 하시라”고 강력히 언급했다. 소강석 목사.. 2022. 12. 9.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새 대표회장 취임 ‘순번제’ 해석과 기준 논란 끝에 추대 가결 한국교회총연합 신임 대표회장에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취임했다. 한교총은 8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 추대 건으로 찬반 양측이 격론을 벌였다. 앞서 11월 18일 상임회장회의에서 이 목사가 후보로 추천된 것이 그동안 순번제로 해 왔던 순리에 어긋나고 교단 간 연합 정신을 해친다는 반발이 나왔기 때문이다. 앞서 한교총은 지난 회기 정관 개정을 통해 가군, 나군, 다군을 재편했다. 기존 예장 통합과 합동만 해당되던 가군(7천 교회 이상 교단)에 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이 새로 편입됐다. 이번 갈등은 가군에서 공동대표회장을 추천하는 과정에서 먼저 불거졌다. 상임.. 2022. 12. 9. 한기총, 임원회에서 이대위 연구 결과 받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기총 회의실에서 2022-5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 회원점명 결과 40명 중 18명 참석, 11명 위임으로 성수돼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보고사항과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특별위원회(기관통합특별위원회) 설치의 건과 실행위원회 개최의 건은 대표회장과 사무국에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다. 정기총회 개최의 건은 2023년 1월 중 정기총회를 개최하되, 구체적 일정은 대표회장과 사무국에 위임하기로 했다. 기타안건으로 (사)예수교대한감리회(감독 원형석 목사)와 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회장 고성실 목사)의 회원탈퇴 요청서를 그대로 받기로 했으며, 지난해 감사 맹균학·이탁규 목사, 오경태 장로를 다시 감.. 2022. 12. 9. 전광훈 목사, 한기총의 이단 규정 시도 규탄 나서 무려 2년이 넘는 대표회장 공백 사태로 파행을 겪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난데없는 이단 규정으로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기총은 최근 임원회에서 전광훈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 등을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이는 운영세칙에 따라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의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6일 임원회에서 전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하자는 이대위 보고를 그대로 받은 것과 관련, 전 목사가 8일 성명을 통해 비판하고 나섰다. 전 목사는 “제가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반역자들이 좌파의 사주를 받아 저를 공금 횡령으로 고발해 직무를 정지시켰다”며 “그러나 저는 당시 한기총의 대표회장직을 수.. 2022. 12. 9. “성탄 맞아, 크리스천 의원들이 평화 실천하길” 2022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소강석 목사 “아기 예수님, 구원과 대화해의 선물” 김진표 의장 “국회, 대립과 갈등 넘어 대화·타협을” 이채익 회장 “하나님 은총과 성령 충만한 예배 돼” 2022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 주최로 여야 기독 의원들과 교계 인사, 새에덴교회 성도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송년감사예배에서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사회로 부회장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의 기도, 총무 서정숙 의원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찬양대 및 브라스밴드의 특송 등이 진행됐다. ‘성탄절, 대(大)화해의 절기(요 3:14-16)’라는.. 2022. 12. 8.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 연임… “진정한 연합 본 보이자” 제12회 정기총회 열고 만장일치 추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제12대 대표회장에 송태섭 현 대표회장이 선출됐다. 한교연은 6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송 대표회장은 이로써 3회 연속 대표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1회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의장 인사말을 전하고, 조성훈 목사(공동회장)가 총회를 위해 기도한 뒤, 홍정자 목사(서기)가 총회대의원 자격 발표 및 회원 점명한 후 개회가 선언됐다. 선거관리위원장 권태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에서 대표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송태섭 목사(예장 고려개혁 증경총회장)가, 상임회장에는 김병근 목사(예장 합동총신 총회장), 이영한 장로(한.. 2022. 12. 7. 고명진 목사, 윤석열 대통령 앞 ‘포괄적 차별금지법’ 거론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제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설교자인 고명진 목사는 막바지 원고에 없던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고 목사는 “정말 고민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아니 오늘 아침에도 얼마나 갈등했는지 모른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고 말했다. 고명진 목사는 “차별금지는 해선 안 된다. 이미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잘 돼 있는데, 성적지향이나 성별정체성, 분류할 수 없는 성을 인정하자고 한다. 그것을 성향이라고 말한다”며 “그러자 아동성애자들이 ‘나도 아동성애가 내 성향’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가”라고 우려했다. 고 목사는 끝으로 “친애하는 국민.. 2022. 12. 5. “수천만의 기도하는 마음, 오늘 대한민국 만들었다” 제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축사 이채익 의원 “성경적 가치 반하는 법률 제정 신중 기해야” 고명진 목사 “비난 두려워 않고 주어진 사명 충실히 하자” 尹 대통령 “국민, 국가 위한 길, 어려움 마다 않겠다” 화답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가조찬기도회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주님의 위로와 새 희망이 임하게 하소서(이사야 43:19)’라는 주제로 열린 제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1부 식전기도회와 2부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2부 기도회 시작 전 입장, 지정된 가운데 자리에 착석했다. 이날 대통령 외에도 김진표 국회의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 2022. 12. 5. ‘태안 유류 피해 극복’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3일 오전 11시 태안 만리포교회에서 감사예배 태안 유류피해 극복 15주년을 기념하고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감사하는 예배가 태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공하영 목사)와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이하 한교봉) 공동 주관으로 오는 12월 13일 오전 11시부터 태안 만리포교회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 지난 11월 26일 한국교회의 연합과 섬김 정신이 녹아 있는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이 삼국유사, 내방가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으로 최종 등재됐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은 2007년 12월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대형 유류 유출 사고와 극복 과정을 담은 약 20만 건이 넘는 방대한 기록물이다... 2022. 12. 3. 전 세계 3개뿐인 존 웨슬리 ‘데스마스크’, 왜 광림교회에? 故 김선도 감독의 흉상, 아시아인 최초 ‘웨슬리채플’에 설치되기도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 감리교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는 故 김선도 감독(광림교회 원로,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지난 28일 소천받았다. 이 소식에 국내외 기독교 지도자들이 애도를 표했다. 그의 죽음과 함께 세계 감리교회의 모교회이자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1703∼1791)가 세우고 직접 목회했던 영국 런던 웨슬리채플(Wesley’s Chapel)에 고인의 흉상이 설치돼 있다는 사실이 다시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전 세계 단 3개뿐인 존 웨슬리의 ‘데스마스크’(death mask)가 광림교회에 전시돼 있는 사실도 주목받았다. 데스마스크란 사람이 죽은 직후에 밀랍이나 석고로 얼굴을 본떠 만든 안면상이다. 지난 2013년.. 2022. 12. 2. 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에 이동규 목사 이사장에는 직전 대표 이상대 목사 추대 미래목회포럼 제19회 정기총회가 12월 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됐다. 1부 총회에서는 신임 대표에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가 선출됐다. 이사장에는 지난 회기 대표였던 이상대 목사(서광성결교회)가 추대됐다. 2부 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에서 취임인사를 전한 이동규 신임 대표는 “저는 참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원로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함께 축하해 주러 오셨다”며 “예전처럼 행복한 목회가 쉽지 않은 시절이다.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이 행복했던 시절을 회복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사장에 취임한 이상대 목사는 “대표를 두 차례 지내면서 이사장이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고, 제가 이사장이 되면 이렇게 하고 싶다고 .. 2022. 12. 2.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