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8년/동일본15 전(前) 동경교회 안수집사 및 권사 일동 성명서 발표 전(前) 동경교회 안수집사 및 권사 일동 성명서 발표 “오대식 목사, 교회개척 무관련...치리로 불명예스런 일 없길” [2008.12.29 10:55] 최근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가 ‘오대식 목사 사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동교단 관동지방회가 치리부를 구성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동경교회에서 나와 현재 오차노미즈크리스천센터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전(前) 동경교회 안수집사 및 권사 일동이 오대식 목사 치리와 관련된 를 본지에 전달해 왔다. 전(前) 동경교회 안수집사 및 권사 일동은 발표 이유에 대해 오차노미즈교회 개척과 오대식 목사의 무관련성을 해명함으로 오대식 목사에게 치리로 인한 불명예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자 본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본지는 이에 가 대립 양상을.. 2021. 11. 9. 동경교회 당회, “오대식 목사 발언..사실과 다르다” [2008.12.13 00:08] 동경교회 당회, “오대식 목사 발언..사실과 다르다” KCCJ 교단지에 ‘담임 목사 사임 관련 당회 공식 입장’ 표명 [2008.12.13 00:08]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를 담임으로 시무하던 오대식 목사의 사임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던 동경교회가 12월 1일자 동교단 복음신문 4면 절반에 걸쳐 ‘담임 목사 사임과 관련 동경교회 당회의 공식적인 견해’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게재하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광고에 따르면 당회는 먼저 “담임 목사인 오대식 목사의 사임에 관하여 사실과는 다르게 알려진 내용이 있음으로 사실을 사실대로 알리기 위하여 공식적인 견해를 밝힐 것을 결의하였다.”며 입장을 밝힌 이유를 전했다. 이어 당회는 오대식 목사의 사임 과정을 열거, 특히 지난 10월 26일 오대식.. 2021. 11. 9. KCCJ 관동지방회, 오대식 목사 사임 ‘치리부’로 조사[2008.12.09 10:14] KCCJ 관동지방회, 오대식 목사 사임 ‘치리부’로 조사 한편, 동경교회 측은 복음신문에 공식 입장을 광고로 밝힐 예정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가 동경교회 오대식 목사 사임과 동교회 교인중 일부가 오차노미즈 부근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진상 규명을 위해 ‘치리부’를 조직해 조사를 실시한다. 관동지방회는 지난 1일(월) 동경닛포리교회(담임 김동수 목사)에서 임직원회를 열어 목사 3명, 장로 2명으로 구성된 치리부를 조직했다. 치리부는 오대식 목사가 송별회에서 밝힌 사임 이유와 최근 동경교회 교인 수 십 여명이 교회를 떠나 오차노미즈 부근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경위와 진상을 포함해 전반적인 시비 규명을 위해 조직되었다. 치리부는 김동수 목사(동경닛포리교회), 이징연 목사, 한성현 목사(니시아라이교회), 김.. 2021. 11. 9. 오대식 목사, 송별회서 사임 경위 전해[2008.10.29 13:43] 오대식 목사, 송별회서 사임 경위 전해 “사임은 작년부터 고심해온 일...” [2008.10.29 13:43] 지난 6일(월)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를 갑작스럽게 사임해 재일한인교계에 안타까움을 남긴 오대식 목사가 26일(주일) 동경교회에서 준비한 조촐한 송별회에 참석해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별회는 주일 예배가 끝난 오후 4시경 동교회 1층 신로비에서 이루어졌다.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오 목사 내외와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는 등 담임 목사를 보내는 안타까움과 슬픔을 나타냈다. 오 목사 내외도 성도 한 사람 한 사람과 악수하며 때론 가볍게 안아주는 등 성도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위로했다. 한편, 송별회의 시간이 길어지자 본당으로 자리를 옮겨 성도들이 가.. 2021. 11. 9. 동경교회 성도들 “갑작스런 목사님 사임 이유 알려달라” [2008.10.16 09:45] 동경교회 성도들 “갑작스런 목사님 사임 이유 알려달라” 임시제직회서 답변 충분치 못해 ‘진상조사위원회’ 말까지도... [2008.10.16 09:45]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가 지난 12일(주일) 에 대해 임시제직회의를 열어 성도들이 가진 의문을 해소시키고자 했으나 오대식 목사의 사임 원인조차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 종결되었다. 이날 동경교회 성도들은 당회 장로들에게 약 1시간 40여 분에 걸쳐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나 성도들의 가장 큰 의문인 오대식 목사의 갑작스런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속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해 답답함을 표출했다. 결국 회의는 앞으로의 대안과 대책을 마련하는 발전적인 회의로 나가기보다 오히려 평신도들에 의해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자는 극단적인 이야기가 돌출되기도해 단순한 사임문제.. 2021. 11. 9. 오대식 목사, 마지막 주일설교서 ‘연합‘ 강조해 [2008.10.10 16:57] 오대식 목사, 마지막 주일설교서 ‘연합‘ 강조해 “배타적인 모습 버리고 서로 포용하는 참된 제자 되길” 지난 2004년부터 약 4년간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하다 갑작스럽게 사임한 오대식 목사가 지난 5일, 마지막 주일 예배 설교에서 교회안의 갈등에 대해 안타까워 하며 배타적인 모습을 버리고 서로 연합할 것을 권면했다. 오 목사는 북 아일랜드의 신�뺑릴낡� 분쟁을 화두로 “편협함과 배타적인 태도로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고 죽이는 일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며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라는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현 기독교인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오 목사는 이날 설교 본문으로 택한 마태복음 15장 21절에서 28절 말씀에 대해서도 “단순히 가나안 여인 개인의 구원과.. 2021. 11. 9. “오대식 목사 갑작스런 사임...교인들은 슬픔에...”[2008.10.09 14:42] “오대식 목사 갑작스런 사임...교인들은 슬픔에...” “교인들, 안타까운 마음 가득...”, 목회는 韓 높은뜻숭의교회로 재일대한기독교회 교단내에 창립100주년을 맞은 동경교회를 담임하며 온유한 인격과 성품 그리고 훌륭한 설교로 존경을 받아온 오대식 목사가 지난 5일(주일) 설교를 마지막으로 갑작스런 사임을 결정해 재일한인교계와 교인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오대식 목사는 지난 2004년 5월 30일 동경교회 담임목사로 목회에 임해 왔으며 최근에는 교인수가 1천여 명이 넘나들 정도로 교회 성장을 위해 선두에서 모범을 보이며 이끌어 왔다. 현재 교회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대식 목사의 사임 건은 당회에서 처리가 끝난 상태이며 오 목사의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수는 없다고 전.. 2021. 11. 9. 중앙영광교회, 하치오지에 “또 하나의 영광” [2008.12.29 10:15] 지난 28일, 하치오지영광교회 창립 예배 드려 지속적으로 교회를 개척하며 일본복음화에 힘을 쏟아 온 중앙영광교회(담임 이용규 목사)가 또 하나의 형제 영광교회를 하치오지에 세우는 것으로 2008년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지난 29일(주일) 오후 5시 하치오지영광교회(담임 소대섭 전도사)에서 드린 창립 예배에는 일본 각 지역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던 선배 형제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 하치오지영광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함께 기뻐했다. 예배는 소대섭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요코하마영광교회 김경환 목사의 대표기도 후, 오성환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이용규 목사가 ‘주님의 교회(갈2:2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규 목사는 “교회는 우리.. 2021. 11. 1. 정기총회서 회장 이수구 목사, 간사장 김동원 목사 선출[2008.01.05 13:57] 정기총회서 회장 이수구 목사, 간사장 김동원 목사 선출 [2008.01.05 13:57] KMA가 지난 3일(목) 오후 9시 카리아크수양관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8년 회비를 납부한 대의원 75명 중 44명 참석 점명 후 직전 회장 이용규 목사(기감, 중앙영광교회)의 선포로 개회했다. 회의록서기선임에 노준환 목사의 선임 후 회순채택, 전회록 낭독, 총무, 서기, 회계, 감사 등 각위원장의 보고는 미리 준비된 유인물로 받았으며 다음 순서로 규약수개정으로 들어갔다. KMA는 규약수개정에서 모든 사무업무를 담당하는 상설사무소와 간사장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직전 회장 이용규 목사는 “현재 실질적인 사무를 감당하는 임원들의 역임기간이 1년이고 홋카이도나 먼 지역에 있을 경우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 2021. 10. 27. GMS 관동지부 “세계선교의 큰 그림 그려” [2008.03.20 12:43] GMS 관동지부 “세계선교의 큰 그림 그려” 2008년 관동지부장으로 마영렬 선교사 선출 [2008.03.20 12:43] 총회세계선교회(GMS) 일본관동지부가 지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기누가와에 소재한 올리브사또기도원에서 ‘2008년 정기총회 및 선교세미나’를 개최해 영적인 재충전과 함께 선교활동을 논의했다. 총회원 78명 중 정회원 43명, 자녀 5명, 일반참석자 6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신현필 목사(GMS 이사 및 정책위원, 분당임마누엘교회 담임)와 안강희 목사(FTT 국제개발 책임자)가 강사로 나섰다. GMS 일본관동지부 서기 장경태 목사는 “세계선교의 흐름과 구체적인 사역의 예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계선교의 역사를 어떻게 인도해 가시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현장을 영상과 메시지를 통해.. 2021. 10. 25. 조용기 목사 "희망을 가지고 생각하고 꿈 꾸라" [2008.09.25 14:18] 조용기 목사 "희망을 가지고 생각하고 꿈 꾸라" 순복음동경교회, 1일 리바이벌 성회 개최 지난 24일(수) 오후 1시 순복음동경교회(담임 한상인 목사)에서 ‘1일 리바이벌 성회’가 열렸다. 조용기 목사가 강사로 나선 본 리바이벌 성회에는 많은 성도가 몰려 당초 준비했던 3과4층으로 부족해 5층까지 가득 메웠다. 전날 23일 열린 ‘동북복음화대성회’에서도 강사로서 말씀을 전한 조 목사는 오늘 오사카와 동경에서 모인 성도들을 향해 로마서 4: 17절을 본문으로 ‘우리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롬 4: 17)" 조목사는 먼저"우리가 매일 .. 2021. 10. 22. 풀가스펠교단, 일천만구령위한 새 희망으로 도약 [2008.06.02 09:58] 풀가스펠교단, 일천만구령위한 새 희망으로 도약 시즈오카서 총회 개최, 총회기간 중 7명 목사 안수식 거행 일본풀가스펠교단(총회장 김성수 목사)이 지난 5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시즈오카현에 소재한 야마하리조트 쯔마코이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장 김성수 목사(순복음동경교회 담임)는 환영사에서 “올해는 교단 총재되신 조용기 목사님께서 목회 50주년을 맞이하여 원로 목사로 추대되는 의미깊은 해”라며 “지금부터 새로운 활동이 지금까지의 활동보다 축복받아 전 세계적으로 쓰임받으시도록 기도드린다”라고 말해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목회 50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김 목사는 “현재 교단의 상황은 여러모로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성령으로 하나되어 성령으로 재충만하.. 2021. 10. 22. “대한민국, ‘제2광복 새 정신 운동’ 일어나야”[2008.02.11] 재일본한국YMCA서 2·8독립선언 제89주년 기념식 개최 89년 전 암울했던 일제 식민지배 당시 일본 동경에서 애국충정에 불타는 청년 학도들이 울부짖은, “대한독립만세” 소리가 재일본한국YMCA(이사장 이종선)에 모인 약 250여 재일동포들의 입을 통해 터져나왔다. 1919년 2·8독립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2·8독립선언기념식’이 지난 8일(목) 오전 10시 30분 광복회 김국주 회장의 ‘제2광복새정신운동’ 소개와 인하대학교 윤병석 명예교수의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김국주 회장은 먼저 ‘제2광복 새 정신 운동’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전했다. 그는 “2005년 11월 29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을사협약 100주년과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며 나라의 발전과 더불어 정신문화의 발전을 위해 허리띠.. 2021. 10. 22.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 “창립100주년 기념식” 개최 [2008.02.12 03:06] “창립100년, 새 역사 창조하는 동경교회 되길”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 “창립100주년 기념식” 개최 [2008.02.12 03:06]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1백년동안 지켜오신 하나님의 은혜가 고스란히 묻어나 새로운 1백년의 역사창조를 시작하는 한 날이었다” 일본내에 첫 한인교회로 세워져 재일동포들의 아픔을 담당하고 고난의 길을 함께 걸으며 하나님의 위로와 안식을 전해 온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담임 오대식 목사)가 지난 2월 11일(월) 오후 1시께 역사적인 아픔이 서린 동경 소재 구단회관(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육군 .. 2021. 10. 22. 재일한기총 ‘2008년신년성회’ 하마마쯔서 개최[2008.01.10 16:46] 재일한기총 ‘2008년신년성회’ 하마마쯔서 개최 “이 땅에 생기를 주소서” 황의영 박사, 이규학 감독 강사 나서 [2008.01.10 16:46] 일본 전역에서 일본복음화를 위해 힘써 온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회장 이응주 목사, 이하 재일한기총)가 지난 7일(월)부터 9일(수)까지 2박 3일간 시즈오카현 하마마쯔엑시브호텔에서 ‘2008년신년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3회째를 맞아 일본의 영적부흥을 간구하며 “이 땅에 생기를 주소서”라는 주제와 ‘일본에 생명과 평화를, 일본에 회개와 부흥의 불길을 가득하게 하소서’라는 부제로 SBM총재 황의영 박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이규학 감독이 주강사로 나서 일본의 복음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첫 날은 서일본지방회 회장 김종현 목사의 사회와 쉐퍼드·.. 2021.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