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는 1월 15일 오후 5시에 천안시에 위치한 행복한교회(담임 성권상 목사)에서 제33대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사업본부장인 아름다운교회 이광호 목사의 사회로 조직본부장 계희원 목사(양무리교회)의 대표기도, 이사장 및 대표총재 이선 목사의 설교, 회계 김순희 목사(기쁨의교회 시무)의 봉헌기도, 서기 이광현 목사(승원교회)의 광고, 이선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치료의 광선을 주옵소서”(말 4: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선 목사는 “대한민국, 특별히 한국교회는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코로나 핑계도 댈 수 없는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더구나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말씀과 기도, 복음 전파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이 위기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예배를 회복하고 예물과 기도로 다시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자”고 했다.
이어서 2부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에서는 사무총장 장흥섭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라성열 목사의 이임사, 신임대표회장 취임패 전달 및 직전회장 공로패 전달, 신임대표회장의 취임사, 이음선교단(단장 김애영)의 워쉽 찬양, 취임 축하패 전달식이 있었다.
신임 대표회장 성권상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가 침체기에 이른 것은 코로나 위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죄악과 매너리즘에 빠졌 있었기 때문”이라며 “다시 한 번 철저한 회개운동과 영성운동을 통해 부흥성회가 회복될 때 진정한 부흥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 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 모든 회원 목사님들이 함께 이 일에 매진하자”고 격려했다.
이어 한성연 부흥사회 총재 강홍규 목사(천안은혜교회)의 은혜로운 9행시 격려사에 이어 동회 상임회장 및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의 축사, 본교회 및 아름다운 찬양단의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희 목사는 “호랑이 한 마리가 토끼를 잡아먹지 못한 이유는 그저 한 끼 식사를 때우려 했기 때문이고, 토끼는 죽을 힘을 다해 잡아먹히지 않으려 애썼기 때문”이라며 “2023년 한 해 다시 한 번 죽을 힘을 다해 뛰어보자”고 축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강사단장 손병훈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애찬과 함께 다음 사업을 위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권상 신임 대표회장은 “모든 회원 목사님들, 이사장님, 전국 340개 기독교연합회와 더불어 각 지역의 음악회와 성회를 개최함으로 (사)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2023년 평양대부흥운동 116주년을 맞이해 기념대회와 학술대회, 그리고 성령집회 등,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와 민족부흥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종교신문1위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2302
(사)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 성권상 신임 대표회장 취임
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는 1월 15일 오후 5시에 천안시에 위치한 행복한교회(담임 성권상 목사)에서 제33대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총사업본부장인 아름다
www.christiantoday.co.kr
'한국교회 교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세정 총장, 서울대 동성애 인권화 담화문 철회하라” (0) | 2023.01.25 |
---|---|
에스더기도운동 2023년 1월 4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0) | 2023.01.24 |
한국 신학계 거목 이종윤 목사 향년 83세로 소천 (0) | 2023.01.21 |
[인터뷰] 17년간 법안 저지 힘써 온 ‘물리학자’ 길원평 교수 (上) (0) | 2023.01.21 |
소강석 목사 “작은 거인 앞에 큰 절을 드렸습니다” (0) | 2023.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