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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주년 맞는 CCKJ, ‘2008년신년성회’ 발표
SBM 총재 황의영 박사, 이규학 목사 강사로 나설 예정 [2007.11.07 09:44]
창립 2주년을 두 달 앞둔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이하 CCKJ, 회장 김안홍 목사)가 ‘2008년재일한기총신년성회’ 일정을 발표했다.
신년성회는 오는 2008년 1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하마마쯔엑시브호텔에서‘이 땅에 생기를 주소서(부제:일본에 생명을, 일본에 복음을 가득하게 하소서, 에스겔 37장10절)’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이규학 목사(기감 인천제일교회), 황의영 박사(기독교생활개혁운동본부, SBM 총재)가 강사로 나서며, 정인욱 장로가 간증을 전한다.
참가 대상은 한국인 선교사, 재일한국목회자, 전도사, 신학생이며 참가비는 1인 12,000엔, 부부 20,000엔, 초등생 이하 어린이는 7,000엔이다.
특별 사항으로 참석자들에게 ‘자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교회별 사용 가능한 주일학교 교재’, ‘신앙 서적 및 Q.T 교재’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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