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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동경성시화 참여위한 협력방안 모색 중
재일한인교계내 연합운동 활발 예상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 회장 김 환 목사)가 동경성시화운동(회장 오영석 장로)에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재일한인교계내 연합운동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KMA 간사장 김동원 목사(신동경침례교회)와 고문 임석윤 목사(훗사장로교회 원로)가 지난 9일 동경에서 열린 한 모임에서 오영석 장로와 만남을 갖고 동경성시화운동본부와 KMA와의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고 한다.
이번 만남에 대해 김동원 목사는 “성시화 운동의 취지를 듣고 KMA회원 선교사들이 성시화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받아 내부 논의를 거쳐 회원들이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며 “ 긍정적인 검토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동경성시화 운동본부(회장 오영석 장로)는 한 달에 두 번 동경의 성시화를 위해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600여명 규모의 교회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기도와 연합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김 목사는 KMA성시화운동협력위원장 김안신 목사와도 함께 오영석 장로를 수 차례 만나 성시화 운동 참여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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