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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29시간 이동 후 쉴 새도 없이… 그린닥터스, 지진 현장 진료 물자는 상대적으로 풍족하나, 의료 지원은 부족한 실정 부산에서 버스로, 튀르키예까지 비행기로, 또 다시 현지서 지진현장까지 버스로 장장 29시간을 연속해서 이동한 그린닥터스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의료봉사단’은 쉴 수 없었다. 지진 현장은 언론보도와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참혹했고, 의료진의 손길을 곳곳에서 절실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린닥터스-온병원그룹 사회공헌재단 합동 긴급의료봉사단은 주말인 18일 오후 1시(튀르키예 현지시각) 이스켄데룬 이재민캠프에 설치돼 있는 컨테이너하우스에서 임시 진료소를 차려 곧바로 진료활동에 나섰다. 긴급봉사단 단장인 정근 그린닥터스 이사장(안과전문의)을 비롯해, 온종합병원에서 파견된 오무영 소아청소년과 과장, 김석권 성형외과 과장, 일신기독병원 박무열 외과과장 등이 진료에 참여.. 2023. 2. 20.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요한1서 2장 말씀으로)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 많은 자들을 거룩.. 2023. 2. 20.
태영호 의원 “北서 4.3사건 유발 장본인은 김일성이라 배워”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한때 김씨 일가 정권에 몸담았던 사람”이라며 “나의 용서 구함을 부디 순수하고 진실하게 받아 주었으면 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태 의원은 지난 12일 4.3 평화공원을 찾아 “제주 4.3 사건은 명백히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된 사건”이라고 말한 후, 13일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4.3사건 피해자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제주 4.3사건의 장본인인 북한 김씨 정권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억울한 희생을 당하신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빈다”고 밝혔다. 그러자 4.3 희생자 유족회는 태 의원의 행보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이에 태영호 의원은 14일 페이스북 글에서 “나는 북한 대학생 시절부터 4.3사건을 유.. 2023. 2. 18.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오정호 대표회장 등 유임 16일 새로남교회에서 정기총회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는 16일 오전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오정호 대표회장과 원성웅·원대연·맹연환 공동회장의 유임을 가결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 제정을 반대하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의 개정 및 폐기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및 악법대응본부장이 모여 지난 2022년 2월 결성했다. 악대본은 이날 출범 1주년을 맞아 확대임원회의를 정기총회 성격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악대본은 정관상 정기총회 관련 규정이 없다고 한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칼빈주의연구원 원장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총장)가 ‘거룩한 꿈을 꾸자’는 제목으로.. 2023. 2. 18.
‘세대 잇는 가계 저주’ 아닌, ‘세대 이어 반복되는 잘못’을 끊어야 [김훈 칼럼] 세대 전수 우리나라는 요즘 남과 북이 나뉘어진 것뿐 아니라 젠더 이슈로 남과 여가 나뉘어 있고, 좌파 우파도 나뉘어 지속적인 다툼을 하고 있다. 오랜 이념 갈등이 한국 사회에서 영향을 끼쳤던 것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가족 치료(family therapy, 가족을 치료하는 이론)에서 말하는 ‘세대 전수(generational transmission)’라는 개념이 얼마나 잘 들어맞는지 볼 수 있다. 지금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최근 문제가 아니라 세대를 이어져 내려온 갈등의 산물이고, 누군가에게는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trauma, 외상, 상처)와 관련된 경험이기에 쉽게 해결될 수 없는 부분들이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이 삶에서 고통을 경험하는 것은 현재 일어나는 고통 자.. 2023. 2. 17.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 언론 중 영향력 종합 1위 기사연, 미디어 활용 실태조사 연구 결과 발표 기독교 관련 정보 이용 매체’서 1·2순위 합산 1위 국민일보, 각 교단지, 조선·중앙·노컷뉴스 뒤이어 국내 개신교인들이 기독교 관련 정보를 얻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문/인터넷 언론사로 크리스천투데이를 꼽았다.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최근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기독교 관련 정보 이용을 위한 매체 선택’ 신문/인터넷 언론 분야에 크리스천투데이가 1·2순위 합산 30.8%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기사연은 이 같은 내용의 ‘2020 개신교인 미디어 활용 실태 조사 연구’ 결과를 ‘한국교회와 미디어: 개신교인의 미디어 이용과 사회인식’을 주제로 15일 발표했다. 위 항목 조사 결과 본지에 이어 국민일보/미션.. 2023. 2. 17.
사랑의교회, 가장 큰 ‘지하 교회’로 기네스북 등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교회'(The largest underground church)로 기네스북에 최근 등재됐다. 기네스북의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8일 측정한 결과, 사랑의교회 지하 공간의 면적이 8,418m²(90,610 ft²)이고, 본당을 비롯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7개의 공간에 총 9,380개의 좌석이 있다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종교신문1위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https://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3248/20160822/%EC%82%AC%EB%9E%91%EC%9D%98%EA%B5%90%ED%9A%8C-%EA%B0%80%EC%9E%A5-%ED%81%B0-%EC%A7%8.. 2023. 2. 17.
수지선한목자교회 관련 정직당한 목회자들, ‘명예 회복’ 감리회 재판위, “치유불능 절차상 하자” 공소기각 임시당회 진행했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 항소해 2심이 최종 판결, 선고와 동시에 재판 결과 확정 파기자판 이유, 하급심 환송해도 하자 치유 불가 수지선한목자교회 임시당회(장로교회 공동의회 격)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1심 재판(연회)에서 징계당했던 용인서지방 전혜성 감리사와 담임목사 직무대행 유승찬 부목사가 2심 총회 재판에서 명예를 회복했다. 교회가 소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재판위원회는 7월 26일 열린 관련 최종 재판에서 ‘파기자판’을 선고했다. 감리회는 2심제이며, 총회 재판위원회 선고와 동시에 최종심으로 해당 내용은 확정됐다. 총회 재판위원회는 “치유불능의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며 파기자판 판결을 내렸다. 소송 비용은 1심 판결을 포함해 모두 원고.. 2023. 2. 17.
이재훈 목사 “태아들 ‘생명의 소리’에도 민감히 반응을’ ‘복음과 도시’ 기고서 낙태 문제 다뤄 저출산으로 무너진 국가, 회생 불가 지진 사태로 생명의 소중함에 절감 태아의 생명 죽이는 죄 수없이 범해 생존자 ‘희미한’ 마지막 숨소리처럼 하나님 창조하신 생명 소리 들어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지진 생존자들의 희미한 외침에 귀기울이는 것처럼, 태아들의 ‘생명의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목사는 최근 ‘복음과 도시’ 기고에서 늦은 나이에 입대한 아들의 면회를 갔을 때 젊은 군인들이 확연히 줄어든 현상을 보며 “대한민국 저출산의 위기가 학교만이 아니라 군부대에까지 피부로 느끼게 됐다”고 했다. 그는 “생명의 소리를 듣기 어려워진 나라의 미래는 절망이다. 저출산으로 무너진 국가는 회생이 불가.. 2023. 2. 17.
박종섭 혜화경찰서장, 한교연 내방… “좋은 협력 기대” 혜화경찰서장 박종섭 총경이 16일 오후 부임 인사차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 서장은 “2월 초 혜화서에 부임해 인근의 주요 기독교 기관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있다”며 “한국교회연합의 여러 목사님 장로님들이 그동안 혜화서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치안에 적극 협력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혜화서 관내인 종로5가는 한국교회 주요 기관 단체가 집중된 지역인데, 과거에는 다툼과 분규로 혜화서를 찾는 일도 간혹 있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좋은 관계 속에서 서로 협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조선시대 임금이 일반 백성이 4대문 출입을 못하는 것은 안쓰럽게 여겨, 백성들이 .. 2023. 2. 17.
정서영 대표회장, 혜화서장과 환담… “흩어진 종로 교계 하나될 것” 통합 의지 거듭 내비쳐 정 대표회장 “한기총 뿌리 찾는 중” 명분 사라진 연합기관, 다시 모일 때 UDT 시절 ‘포기하지 않는 정신’ 가져 합리적 실용주의, 결과 내는 일 집중 5대 기관 대표 거치며 다툰 적 없어 혜화서장 “경찰 본연 역할 힘쓰겠다” 박종섭 혜화경찰서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방문해 정서영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교계와의 협력을 논의했다. 박 서장과 정 대표회장은 17일 오전 10시 30분 한기총 대표회장실에서 환담을 나눴다. 40여 분간 이어진 대화에서 정 대표회장은 주요 연합기관들이 한기총을 중심으로 인근에 형성돼 있는 현황을 소개하며, 통합과 연합에 대한 의지를 거듭 내비쳤다. 정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당시에도 이전 경찰서장님을 뵌 .. 2023. 2. 17.
한국교회 ‘출산율 3.0’을 꿈꾸며: 303 프로젝트 [2023년 1월호 월간 지저스아미 발간사] 필자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반복해서 당부하는 것이 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로 제일 큰 어려움 당할 세대는 여러분이다. 여러분은 양가 부모님을 다 모셔야 하고, 최근 수명이 길어져 조부모님까지 봉양해야 할 수도 있다. 여러분이 직접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모시지 않아도 여러분이 세금을 내서 국가가 그분들의 노후를 돌봐드리는 것이니, 결국은 여러분이 다 봉양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노년이 되었을 때 받을 복지 혜택은 여러분들이 젊어서 낸 세금의 절반 수준도 이르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녀 수가 현저하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이것을 사회적 이슈로 부각시켜 온 국민이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 한 영국 교수가 한국을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 2023. 2. 17.
김수미 “‘범사에 감사하라’ 말씀 짜증났었는데, 하나님 알고 나니…” CTS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 보세’ 출연해 간증 배우 김수미가 최근 CTS기독교TV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 보세’에 특별 출연해 간증했다. 방송은 1부 2부로 나뉘어 공개됐다. 초대 손님 공개에 앞서 1969년 MBC 공채 탤런트 김민정 권사는 김수미에 대해 “정말 보고 싶은 후배다. 활동하는 영역이 다르니 50년을 못 만났다”며 “예수 안에 만나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등장한 김수미는 “1970년도에 데뷔했을 때 김민정 언니하고 제일 친했다. 언니가 나 데리고 좋은 데도 많이 가고 했는데, 어떻게 지금 50몇년 만에 만났다”고 했다. 김수미는 “6~7년 전 쯤 하나님을 본격적으로 알게 됐다. 사실 저는 모태신앙이고, 할아버지가 군산에 신흥교회를 세웠고, 제가 새벽마다 썼던 어린 시절 일기.. 2023. 2. 17.
배우 윤유선 “시리아·튀르키예 어린이 다시 꿈과 희망 찾길” 월드비전에 3천만 원 기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우 윤유선이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 전액은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윤유선은 “가족과 집을 잃은 아이들의 아픔에 특히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며 “단 한 명이라도 더 빨리 구조되고, 시리아·튀르키예 어린이들이 다시 꿈과 희망을 찾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위급한 재난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시리아·튀르키예 아동 및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동참해 주신 배우 윤유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월드비전은 아이들이 평범한 일상을.. 2023. 2. 16.
가수 조성모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편지가 되고파” 얼마 전 방영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첫 번째 1위 가수로 90년대 발라드 계의 황태자로 불렸던 조성모가 등장했다. 그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자신과 똑 닮은 아들 봉연 군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개인 SNS를 통해 아들과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게재하여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98년 첫 앨범 《To Heaven》으로 데뷔한 조성모는 처음에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앨범의 인기를 힘입어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이후 《불멸의 사랑》, 《For your soul》,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 등의 주옥 같은 명곡들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전성기 당시 순수하고 아름다운 .. 2023. 2. 16.
박병득 목사, 경기 광주 예수기쁨교회 개척 경기 광주YMCA 이사장 박병득 목사가 경기 광주시청 인근에서 광주예수기쁨교회를 개척하고,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개척 감사예배를 드린다. 현재 서울 광진구 예수기쁨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는 박 목사는 경기 광주 지역 복음화를 위해 지교회 개척에 나섰다. 박병득 목사는 KBS 개그맨 공채 7기로 데뷔했으나, 하나님께 받은 소명을 따라 1년 만에 목회자의 길에 들어서 30년 넘게 목회 사역을 감당해 왔다. 박 목사는 기독 언론계를 거쳐 현재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과 중앙아시아문화경제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병득 목사는 경희대 및 대학원,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경희대목회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설교학·철학박사로 서울장신대, 경인여대, 서일대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다. 광.. 2023. 2. 16.
[특별기고] 미국 감리교 분열 사태 분석 이상윤 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장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 것을....(마 24:15) 미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 문제로 분열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재산권 연금부담금 청산 등을 조건으로 하는 교단 이탈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 세월 진보적인 개신교 가운데 동성애 문제로 분열하고 있는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03년 여성 동성애자 매리 그래스틀을 주교로 선임한 성공회를 시작점으로, 2007년에는 미연합장로교회가 동성애를 인정하면서 분열하였고, 2009년에는 루터복음교회가 동성애를 인정하면서 역시 분열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정교회와 남침례교는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의성회와 오순절성령은사주의 교회들 역시 마찬가지다. 성경은 동성애는 죄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라고 보고 있다. 평등에 꽂혀 .. 2023. 2. 15.
“민주당, 양성평등 반대 당론 철회하라… 정쟁 수단 안 돼” 도민연합, 경기총, 수기총 등 15일 기자회견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도민연합),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가 15일 오전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민주당의 ‘양성평등’개정 반대 당론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민주당은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개정하는 조례 반대하는 당론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20년 4월에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경기도민 17만 7천 명의 서명을 받아 성평등 조례를 양성평등으로 개정하는 주민조례개정청구안을 제출하였다”며 “그러나, 제10대 경기도의회는 개정청구안을 상정조차 하지 않은 채 임기만료로 자동 폐기시켜 버렸고, 도민의 뜻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다행히, 2022년 제11대 경.. 2023. 2. 15.
법원, ‘광복절 집회’ 전광훈 목사에 징역형 집유 전 목사 “자유우파 시민운동 막으려는 판결”… 항소 의지 피력 전광훈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가 코로나19 전염병이 확산되던 당시인 2020년 광복절에 대규모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450만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박사랑)는 15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 등 19명에 대해 이 같이 판결했다.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에겐 징역 6개월에 벌금 400만원, 김문수 위원장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 이유에 대해 “(당시는) 전례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민의 활동이 제약당하고 있었고, 수많은 의료진과 공무원이 헌신적 노력을 기울이던 상황”이라며 “.. 2023. 2. 15.
개그맨 표인봉 목사 안수 받아 화제 개그맨 표인봉 씨가 안수를 받고 목사가 돼 화제이다. 표인봉은 2018년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 연합회 목사 안수식에서 안수를 받았다. 표인봉은 KC그리스도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던 표인봉은 CGNTV의 하늘빛 향기의 MC를 맡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이 개최하는 밀알콘서트에서 3년 연속 재능기부를 하고, 크리스천 뮤지컬 '방향'을 제작한바 있다. 표인봉은 2012년부터 크리스천 연예인 합창단 '액츠29' 활동을 했다. 그는 "저에게 큰 고비들이 왔을 때 그 활동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었다. 큰 힘이 되고 의지가 됐다"고 전했다. 표인봉은 서울 송파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에게 제자훈련을 받았다. 표인봉은 "목사님을 통해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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