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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대표 지위 최종 인정 대법원, 심리불속행 상소 기각 판결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대표자 지위 부존재 확인소송이 23일 대법원에서 기각돼, 그의 대표 지위는 최종적으로 유지되게 됐다. 대법원은 원고 정OO 집사가 상고한 소송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했다. 주문은 상고를 기각하며, 상고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라고 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이란 상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대법원은 상고기록을 받은 날부터 4개월 이내에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릴 수 있다. 대법원은 기각 이유로 “사건 기록과 원심 판결 및 상고 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의 상고 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4조에 해당해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법 5조에 의하여 상고를 .. 2023. 2. 24.
링 오른 ‘서울 학생인권조례’… “아동 프리섹스가 인권인가” 시민연대, 집회 열고 시의원들에게 결단 촉구 성적 탈선 지도하면 ‘학생인권침해’ ‘매 맞는 교사’ 급증… 5년간 888건 서울시민 64,367명이 서명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조례의 제·개정 및 폐지 청구”를 서울시의회가 지난 14일 수리한 가운데,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시의원들의 결단을 촉구하며 22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초중고 학생들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내세우며 성행위 할 권리를 주장한다. 조례 제13조 제6항은 ‘학생은 자기가 원하는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그 관계를 존중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교사나 부모가 학생들의 성적 탈선이나 이성교제를 간섭하면 학생인권침해가 된다”며 “서울 학생인.. 2023. 2. 23.
美 기독교인은 사순절 기간, 무엇을 가장 많이 절제할까? 설문조사 결과 소셜미디어(SNS)가 높은 비율 차지 사순절 훈련의 일환으로 많은 미국 기독교인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사용 절제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웹사이트 'DecisionData.org'는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586명의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1%가 '소셜미디어'를 포기했다고 대답했으며 '술'이 18%로 2위, '초콜릿/과자'가 13%로 3위였다. 나머지는 '탄산음료/커피'(11%), '스낵', '패스트푸드'(8%), '음란물'(6%), '담배'(4%) , '기타'(7%) 등이었다. 이 웹사이트는 "종교적이든 아니든 사순절 기간은 우리 삶에서 더 중요한 다른 것에 .. 2023. 2. 23.
사순절... 기독교인은 왜 금식을 해야 하는가? “게임 체인저, 깨어지지 않는 중보의 한 형태” 사순절에 주로 했던 금식 훈련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것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조지아 아틀란타에 위치한 리폼드 신학대학원 가이 M. 리처드 조직신학 교수는 '테이블 토크' 매거진에 '기독교인은 금식을 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그는 "금식은 서구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에 접근하는 방식과 맞지 않았기 때문에 21세기 서구 기독교인들이 금식과 친밀하지 않은 주요한 이유가 됐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예수께서 단순히 그리스도인의 행동에만 관심을 가지시는 것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금식을 비롯한 기도와 봉사 등 그 무엇이든 기계적으로 행하는 .. 2023. 2. 23.
사순절, 성경에 없으니 지킬 필요 없는가? [크리스찬북뉴스 서평] 사순절 묵상과 기도노트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편집부 | 비아 | 272쪽 | 16,000원 사순절이 코앞입니다. 올해(2021년)는 2월 17일 시작하여 4월 3일 토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종종 개신교인들 가운데 어떤 분들은 사순절이 중세 천주고의 왜곡된 전통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순절은 초대교회로부터 전승된 교회력입니다. 동방과 서방 교회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동방 교회는 한 주의 5일만 사순절 날짜에 포함시키고, 주말과 주일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8주간 동안 계속됩니다. 이에 비해 서방 교회는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주일 직전까지 6주 동안 이어집니다. 개신교도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부활주일 직전 토요일까지 40일을 .. 2023. 2. 23.
사순절에 대한 5가지 흥미로운 사실 “머리에 재를 뿌리고 죄를 회개하는 기간” 1. 자주색의 기원 자주색, 특히 보라색은 사순절 기간 교회에서 사용되는 상징적인 색깔로서 커튼과 제단 앞부분부터 십자가와 꽃에 이르기까지 사용된다. BBC에 따르면 보라색은 두 가지 이유로 사용된다. 첫 번째는 애도와 관련되어 있는데 십자가의 고통을 연상케 한다. 둘째, 보라색은 왕족과 관련된 색이며 그리스도의 부활과 주권을 기념한다. 고대 로마에서는 '티리언 퍼플'(Tyrian purple; 고대의 자줏빛 또는 진홍색의 고귀한 염료)이 지위를 지정했다. 스미스 소니언에 따르면 바다 달팽이에서 추출된 이 염료는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어 쉽게 얻을 수 없다고 전해진다. 2. 재의 의미 전 세계적으로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예배에서는 목회.. 2023. 2. 23.
22일, ‘재의 수요일’로 2023년 사순절 시작… ‘40일 기념’ 유래와 뜻 2월 22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다. 그리고 이날부터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을 기독교에서는 ‘사순절(Lent)’이라 부른다. 매년 반복하지만, 사순절(四旬節)은 ‘40일(라틴어로 quadragesima)’이라는 뜻이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 새벽 세례를 베풀었고, 세례 예비자들이 ‘회개’를 통해 세례를 준비하던 기간이 40일이었다. 이미 세례를 받은 신자들도 자신들이 받은 세례를 되돌아보고 자신을 갱신하는 일에 힘썼던 기간이다. ‘재의 수요일’과 부활절 날짜는 매년 달라진다. 음력 기준이기 때문이다.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는 춘분(3월 20-21일) 이후 보름달이 뜬 날의 다음 주를 부활주일로 정했다. 기독교에서 ‘40일’은 상징.. 2023. 2. 23.
“동성 결합 피부양자 인정? 판사들, 법대로 판결해야” 복음법률가회·진평연·동반연 등 규탄 성명 법 조항 무시 초법적·월권적 판단 사법부, 삼권분립 무시 입법 행위 법과 양심 저버린 판결 우려·걱정 복음법률가회, 진평연, 동반연, 복음언론인회 등의 단체에서 21일 동성 결합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재판장 이승한, 심준보, 김종호)는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하는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려, 1심에서 현행 법 체계상 사실혼은 남녀의 결합이고 동성간 결합까지 사실혼 개념을 확대할 수 없다고 한 판결을 취소했다(서울고등법원 2023. 2. 21. 선고 2022누32797). 아직 판결문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실혼 배우자 집단과 동성결합 상대방 집.. 2023. 2. 22.
사도들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6가지 방법 조셉 마테라 박사 칼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사도들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6가지 방법’을 최근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그는 칼럼 서두에서 “사도행전 1장 8-9절에서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그들에게 임하여, 여러 도시와 지방에서 당신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며 “뒤이어 일어난 일은 너무나 역동적이었고, 불신자들은 사도들을 세상을 어지럽게 한 자들로 묘사했다(행 17:6)”고 전했다. 다음은 마테라가 제시한 ‘초대교회 사도들이 사역한 6가지 방법’이다. 1. 강력한 설교와 가르침(행 4:28) 사도행전의 이야.. 2023. 2. 22.
‘부흥 현장’ 애즈베리大 총장 “역사적 경험…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 현재까지 수만 명 방문하고 일대 교통 통제되기도 예배와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미국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의 케빈 브라운(Kevin Brown) 총장이 “지난 몇 주 동안의 경험은 역사적인 것”이라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다른 학교, 교회, 공동체와 동역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운 총장은 20일(이하 현지시각) 학교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우리 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예배, 기도, 모임이 2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몇 주간 우리 캠퍼스에서의 부흥, 갱신, 각성, 또는 부르심, 그 어떤 것이라 부르든지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것”이었다고 했다. 브라운 총장은 “계속되는 예배가 시작된 후 겸손, 긍휼, 정직, 고백, 삶을 변화시키는 헌신을 목격했다”고 .. 2023. 2. 22.
[오늘의 묵상] 재의 수요일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욥기 42장 6절 Therefore I despise myself and repent in dust and ashes. Job 42:6 2023. 2. 22.
사순절 시작…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메시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에서 2023년 사순절을 맞아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는 사순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2023년 사순절은 2월 22일 ‘재의 수요일’로 시작돼, 오는 4월 9일 부활절까지 이어진다. NCCK는 “사순절은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순례 여정에 이정표와 같은 절기”라며 “수난당하는 삶의 자리에서 보배를 담은 질그릇과 같은 삶을 살도록 부름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와 부활 사이에서 역설적 신앙을 살아가는 사순절의 존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누리는 풍요 속에 공존하는 고난의 자리에서 생명의 안전을 위협당하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숙고하며, 우리 시대.. 2023. 2. 22.
아이브·스타쉽엔터, 튀르키예·시리아 1억 5천만 원 ‘Love Dive’ 긴급구호 위해 굿네이버스에 전달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등 6인 아이돌 그룹 아이브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터키(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1억 5천만 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14일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방한 의복과 텐트, 침낭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마음을 전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주민들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의 삶이 회복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아동들을 위.. 2023. 2. 22.
이광기, 김구라·안현정과 시리아·튀르키예 돕기 자선경매 수익금 일부 피해 아동 및 주민들 위해 월드비전 기부 예정 배우 이광기 월드비전 홍보대사가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한다. 월드비전 이광기 홍보대사는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스튜디오 끼 및 끼옥션 홈페이지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자선경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5일 오후 5시 유튜브 광끼채널에서 라이브 경매쇼를 진행한다. 경매쇼에는 방송인 김구라, 미술평론가 안현정이 초대 게스트로 함께 참여한다. 3월 4일에는 이광기 홍보대사가 직접 도슨트를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광기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대지진이 일어난 아이티를 방문했을 때, 참혹했던 그곳의 현장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면서 “같은 아픔을 겪고 있을 시리아·튀.. 2023. 2. 22.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 약 650억에 낙찰 전망 1100년 전 제작 추정… 5월 뉴욕 소더비 경매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으로 알려진 ‘코덱스 사순’(Codex Sassoon)이 5월 뉴욕 경매소에서 최대 5천만 달러(약 647억 원)에 팔릴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코덱스 사순은 서기 900년경에 제작된, 히브리어 성경의 모든 책이 담긴 최초의 단일 코덱스이며, 세 부분으로 나뉜 24권의 책들로 구성돼 있다. 24권의 책에는 표준 히브리어 성경인 토라(Torah, 율법서), 느비임(Nevi'im, 예언서), 케투빔(Ketuvim, 성문서)를 포함하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미술품 경매 회사인 소더비(Sotheby’s)는 웹사이트에 “성경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보물 중 하나이며, 세 개의 유일신교와 수십억 신.. 2023. 2. 22.
“동성 커플 인정 판결? 법률과 헌법 뛰어넘어” 교회언론회, 논평 통해 강력 비판 개인 사정 있으면 법 규정 무시? 판사도 철저히 법 지키고 따라야 사법부 대한 신뢰·기대 무너지면 국가·국민 불행하고 사회적 혼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21일 소위 동성 커플을 부부로 인정하는 듯한 서울고등법원 재판 결과에 대해 ‘동성 간 동거를 결혼으로 볼 때 나타난 왜곡된 판결: 법관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면 정상적 판결이 아니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개인 사정이 있다 해도 법원이 법 규정 안에서 판결을 내리지 않고, 현행 헌법과 대법원의 판결과 헌법재판소 결정을 무시하는 것은 제대로 된 판결이 아니라, 판사(判事)들의 자기 주장에 의해 법을 시험하려는 행위에 불과하다”며 “판사들은 사회운동가가 아니다. 차별을 해소한다며 역차별을 조장.. 2023. 2. 22.
법원 “동성 커플도 건강보험 피부양 자격 있다”… 1심 뒤집어 서울고등법원, 동성 커플 승소 판결 동성 커플에게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는 21일 오전 소OO 씨(32)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보험료 부과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결혼 5년차’라는 소성욱-김용민(33) 씨는 지난 2020년 2월 “동성 커플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대상에 해당하는지” 건보공단에 문의했다. 공단은 처음에 가능하다고 답변했지만, 그해 10월 소 씨의 피부양자 자격을 무효로 하고 보험료를 새로 부과했다. 이에 두 사람은 2021년 2월 “동성부부는 실질적 혼인관계에 있음에도 동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피부양자 자격을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며 건보공단을 상대로 피.. 2023. 2. 22.
美 CNN서도 ‘애즈베리 부흥’ 조명… “전국서 찾아온 이들 줄지어” 첫 모임 장면, SNS서 수백만 조회수 기록하며 주목 최근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위치한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 대규모 예배 모임이 약 2주간 이어지면서 ‘부흥’ 운동이 일고 있다. 이에 CNN도 “쉬지 않고 이어진 예배 모임이 오래된 기독교 전통을 반영한다”며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CNN은 최근 기사에서 “에즈베리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예배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이들이 메인 예배당 밖에 줄을 섰다”며 “‘애즈베리 부흥’이라 불리는 이 운동은 기독교의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는 모든 이들의 관심과 상상을 사로잡았다”고 했다. CNN은 “부흥이란 용어는 애즈베리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행사와 같은 모임에 적용될 때 매우 구체적인 것을 의미한다. 교회의 많은 교단에.. 2023. 2. 22.
‘교단 탈퇴’ 수지선한목자교회 “더 본질에 집중할 것” 기자회견 열고 배경과 계획 밝혀 고소고발 남발하며 피해와 피로감 연회·총회, 공정 재판 가능성 의문 연회, 선교사들까지 직임정지시켜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 탈퇴를 결의한 용인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가 21일 오후 교회 글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퇴 배경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수지선한목자교회는 교인 837명의 요구로 지난 12일 장로교 공동의회 격인 임시당회를 열고 교단 탈퇴 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무려 98%가 탈퇴에 찬성했다. 이날 임시당회에서는 총 입교인 1,370명 중 1,137명이 참석했고, 1,120명이 교단 탈퇴에 찬성했다. 교회 기획위원들이 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21일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로교의 당회원 격인 기획위원 .. 2023. 2. 21.
장기선교사 수 22,204명… 46%는 10년 내 은퇴 연령 KWMA·kriM, ‘2022 한국선교현황 보고’ 발표 지난해 한국 국적의 해외 파송 장기 선교사는 총 169개국 22,204명으로 조사됐다. 2021년 167개국 22,210명, 2020년 168개국 22,259명 대비 소폭 줄었으나 크게 변화는 없었다. 단기 선교사(선교단체 소속, 사역기간 1년 이상 2년 이내)는 482명, 한국 선교단체가 파송한 국제선교사(외국국적)은 910명이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고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조사한 ‘2022 한국선교현황 보고’가 21일 서울 노량진 KWMA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이 기자회견에는 KWMA 강대흥 사무총장과 kriM 홍현철 원장 등이 참여했다. kriM과 KWMA는 2021년도부터 한국 선교 현황을 단일화..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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