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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러브 소나타 집회 참가 유보키로[2007.05.21 12:01] KMA, 러브 소나타 집회 참가 유보키로 지난 30일 긴급실행위 및 임원연석회의 갖고 입장 밝혀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이하 KMA, 회장 이용규 목사)가 오는 7월 24일(화) 사이타마 슈퍼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본국 온누리교회 주관 러브소나타에 대해 KMA회원 전체가 이번 행사에 대해 참여를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발표했다. KMA는 지난 4월 30일 긴급실행위원 및 임원연석회의를 갖고 한국 온누리교회가 주관하는 러브소나타 집회에 일절 관여치 않기로 결의한 것이다. 또한 이에 앞서 KMA 관서지방회는 지난 4월 26일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5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열린 오사카 러브소나타 집회에 대한 참가 결정을 유보를 표명한 바 있다. 김병진 기자 bjkim@chtoday.c.. 2021. 10. 16.
KMA, “선교사연합회로서 하나된 일체감 보여줘”[2007.05.04 08:34] KMA, “선교사연합회로서 하나된 일체감 보여줘” 둘째날 성회, 수준높은 공연 및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진행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이하KMA, 회장 이용규 목사)가 ‘영성과재기’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는 ‘2007년5월한·일연합성회’의 둘째날을 은혜가운데 마쳤다. KMA는 연합성회 둘째날을 맞아 강사들의 간증을 토대로 전해지는 특색있는 메시지로 시간시간마다 참석한 선교사와 성도들에게 식어져 있던 영성을 회복하게 하고 일본선교를 재기하는 전환점을 제공했다. 성회 둘째날임에도 불구하고 재일본한국YMCA홀을 가득 메운 약 2백여명의 참석자들은, 기도로 준비한 강사들의 강의로 인해 오전9시부터 저녁까지 앉아있는 피곤함도 잊은채 성회 마치는 시간까지 줄곧 자리를 지키며 은혜를 받았다. 이번 성회에서는 몸으로 복.. 2021. 10. 16.
KMA관서지방회 ‘2007년신년하례예배’ 드려 [2007.01.11 12:01] KMA관서지방회 ‘2007년신년하례예배’ 드려 재일한기총 관계자들도 참석, 축하인사 전해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 관서지방회(이하 KMA, 회장 강덕형 목사)가 지난 9일(화) 오전11시, 오사카중앙침례교회(담임 함광옥 목사)에서 ‘2007년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최병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는 신성일 목사(히로시마교회 담임)의 기도에 이어 “고난 가운데 만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강덕형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정대원 목사(오사카순복음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히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약칭 재일한기총) 회장 김안홍 목사를 비롯해 총무 김재일 목사, 서일본지방회장 유요한 목사도 함께 참석, 김안홍 목사가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KMA관서지방회의 신년 모임을 축하했다. 재일한기총 .. 2021. 10. 15.
김동원 목사, “상처 많지만... 먼저 용서해야” [2007.10.10 06:21] ‘구약성경파노라마’통해 성경의 흐름과 신앙 생활 교훈 전해 성경의 전반적인 이해 및 역사의 이해로 복음을 일본선교에 접목시키기 위해 준비된 ‘구약성경파노라마’가 지난 10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동경교회(기침/연맹, 김동원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강사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각지에서 다양한 부흥회와 강연회를 인도하고 지금도 매주 주일한국대사관신우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김동원 목사가 나섰다. 김 목사는 이날 ‘구약성경파노라마’라는 집회에 걸맞게 그만의 풍부한 메시지 경험과 해박한 성경 지식으로 신·구약을 넘나들며 참석한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에게 은혜를 전했다. 김 목사만의 청중을 사로잡는 특유의 메시지 전달 방법은 때마다 청중으로 하여금 웃음과 감동을 주고 성경을 통달하는 깨달음.. 2021. 10. 15.
KMA 이용규 회장 “하나될 때 하나님도 기뻐하셔…”[2007.01.13 08:01] KMA 이용규 회장 “하나될 때 하나님도 기뻐하셔…” 톱니바퀴처럼 장·단점을 메꿔주는 연합회 되어야 지난 4일과 5일, 2007년을 맞아 일본내 한인교계에 연합단체들이 각 단체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했다. 그 중에 일본내 한인선교사들의 대표적인 선교단체중의 하나인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이하 KMA)는 제자훈련을 통해 튼튼한 기반을 다지며 성공적인 선교를 하고 있는 중앙영광교회 이용규 목사(기감)를 지난 4일 총회를 통해 2007년 선교사연합회를 이끌어 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본지는 지난 12일(금), 2007년 회장으로 취임한 이용규 목사(기감)를 만나 선교사들의 모임인 연합회의 역할과 일본선교에 기여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단체가 된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2021. 10. 15.
최인기 선교사, 선교대회서 홈레스사역 간증 전해 최인기 선교사, 선교대회서 홈레스사역 간증 전해 “우리가 하려고 하면 힘들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것 아니오” [2007.01.06 05:01] “우리 기도합시다. 우리가 하려고 하면 힘들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것 아니오. 매주 월요일에 그 한끼 먹으려고 오는 사람들...하나님앞에 찬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요...” 교회의 넉넉치 못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모의 염려담긴 한 마디에 최 선교사가 한 말이다. 지난 4일(목)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이하KMA, 회장 이용규 목사)주최로 열린 ‘2007년일본선교대회’에서 최인기 선교사(오사카동성교회 담임)가 현재 사역중인 홈레스사역을 간증해 참석한 선교사들에게 은혜를 전했다. 현재 최 선교사는 오사카니시나리구 삼각공원에서 450여명의 홈레스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2021. 10. 15.
[이청길 선교컬럼] 고대 일본에 온 한민족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하여 나름대로 한민족의 흐름을 추적하면서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여 보았다. 우리는 전 세계로 흩어진 디아스포라적인 운명을 지닌 아리랑 민족인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민족적인 운명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왜냐하면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동포들의 삶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아스포라 민족의 실체가 바로 이 땅에 살고 있는 재일동포들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가졌다. 5000년의 역사 속에 우리 조상들은 아라랏산으로부터 하산하여 중국의 대륙을 거쳐서 한반도에 정착하게 되었고 일본으로 흘려들어오게 된다. 일본인의 기원에 대하여서는 일본인들도 이해할 수 없는 알송달송한 역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본의 야요이시대(.. 2021. 10. 15.
“치유와 회복의 기쁨” 한일연합성회 성료 [2007.08.16 12:47] “치유와 회복의 기쁨” 한일연합성회 성료 선교사와 평신도들, 눈물로 기도하며 일본 선교 새로운 다짐 지난 13일(월) 오후 1시부터 재일본한국YMCA에서 일본 동경지역 선교사들의 연합으로 개최된 ‘2007년도8월한·일연합성회’가 15일(수) 늦은 9시를 넘어 기도회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 ‘치유와 회복’이 넘친 이번 연합성회는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해 시작부터 선교사들과 평신도를 향한 성령의 치유가 이어져 기쁨과 감사가 끊이지 않았다. 주강사로 나선 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CCK) 이용규 대표회장, 미국 휄로쉽교회 김원기 목사, 한국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는 모두 16번의 강연을 통해 변화를 위한 성령의 필요성, 역할과 치유, 야곱의 인생을 통한 변화의 삶을 전했다. 목회와 많은 집회 경험으로 .. 2021. 10. 15.
[김안신 칼럼] 전단지 10만장을 배부하고 통곡한 목사 92년 여름, 관서지방에 2,020명의 젊은이들을 불러다가 전후반 2주간씩 137교회에서 전도 봉사를 할 때의 이야기이다. 전반기와 후반기를 모두 도입하여 1개월간 계속 전도한 교회도 있고 전반기 또는 후반기에만 참여한 교회도 있었다. 우리가 여러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갔다 할지라도 뉴라이프의 성격상 현지 교회의 담임 목사가 원하는 대로 절대 순종하며 헌신하도록 훈련을 받고 왔기 때문에 워커들은 2주간 동안은 완전히 현지 교회 목사의 수족처럼 움직이면서 그의 지시에 따라 활동한다. 오사카의 어떤 목사는 워커들을 영접하고 나서 우리가 작성하여 보편화된 프로그램과는 조금 다른 스케쥴을 작성하였다. 그것은 자기 교회의 주면에 살고 있는 주민들 모두에게 전도지 한 장씩이라도 전해주고 싶었던 평소의 소.. 2021. 10. 15.
[김안홍 목사 기고] 일본선교의 목적은 무엇인가<2007.04.26> [김안홍 목사 기고] 일본선교의 목적은 무엇인가 ‘교회를 위한 세상’이 아닌 ‘세상을 위한 교회’될 것 강조 교회는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역사상 「보이는 교회」는 과거에 많이 있었고 현재도 많이 있습니다만 「보이지 않은 교회」에 전부 속하여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하 「보이는 교회」를 「교회」로 표현함) 교회는 ‘무엇을 행하느냐’보다 ‘무엇을 향하여(목적)’, ‘어떠한 입장에 서는가(장소)’를 명확히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성경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는 말씀은 이 세상에 있는 개인과 교회, 단체와 국가는 다 완전한 것이 하나도 없고 모두 다 죄인들이 모인 불완전한 집단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긍정적인 완전한「교회」를 찾아 .. 2021. 10. 15.
韓·日 역사의 장벽 허문 동경러브소나타 [2007.07.24] 韓·日 역사의 장벽 허문 동경러브소나타 “하나님이 일본을 정말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일본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이 영원한 사랑을 만나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손을 내밀고 싶지 않으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2천년 전에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요”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노래 ‘동경러브소나타’가 24일(화) 사이타마현 수퍼 아레나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일본교회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비젼으로 수많은 눈물과 기도, 막대한 물질이 투입된 동경러브소나타는 오키나와, 후쿠오카, 오사카에 이어 4번째 전해지는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2021. 10. 14.
“치유와 회복의 기쁨” 한일연합성회 성료 “치유와 회복의 기쁨” 한일연합성회 성료 선교사와 평신도들, 눈물로 기도하며 일본 선교 새로운 다짐 [2007.08.16 12:47] 지난 13일(월) 오후 1시부터 재일본한국YMCA에서 일본 동경지역 선교사들의 연합으로 개최된 ‘2007년도8월한·일연합성회’가 15일(수) 늦은 9시를 넘어 기도회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 ‘치유와 회복’이 넘친 이번 연합성회는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해 시작부터 선교사들과 평신도를 향한 성령의 치유가 이어져 기쁨과 감사가 끊이지 않았다. 주강사로 나선 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CCK) 이용규 대표회장, 미국 휄로쉽교회 김원기 목사, 한국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는 모두 16번의 강연을 통해 변화를 위한 성령의 필요성, 역할과 치유, 야곱의 인생을 통한 변화의 삶을 전.. 2021. 10. 14.
재일대한기독교회 신임 총회장에 정연원 목사 선출 재일대한기독교회 신임 총회장에 정연원 목사 선출 제49회 정기총회 개막…새로운 출발 알리다 [2007.10.08 23:04] 재일대한기독교회(이하 KCCJ) 정기총회가 8일 막을 올렸다. 제49회 KCCJ 정기총회는 동경교회(담임 오대식 목사)에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 소망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첫날 임원선출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세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이성우 총회장(무꼬가와 교회)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김군식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서 바로 임원선거가 실시돼, 전체 138표 가운데 당선 요건인 과반수를 훨씬 넘은 85표를 얻어 이근수 목사(요코하마교회), 박미웅 목사.. 2021. 10. 14.
[인터뷰]1백주년 맞는 동경교회 오대식 목사 [2007.12.19 08:58] [인터뷰]1백주년 맞는 동경교회 오대식 목사 [2007.12.19 08:58] “새 비전 품고 100년 향해 나아간다” 한인교회와 역사를 같이 해 온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가 내년 2월이면 1백주년을 맞는다. 동경교회는 1908년 10여 명의 유학생들이 모여 당시 조선기독청년회(YMCA) 총무였던 김정식 선생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독립된 교회를 세우는데 뜻을 모아 일본 최초의 한인교회로 출발했다. 오랜 세월의 역경을 가로질러 복음을 수호하고, 일본 내 한인들을 지키는 일에 애를 써 온 동경교회는 내년 1백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10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2008년 한해 동안 기념감사예배 뿐만 아니라 기념 심포지움과 세미나,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지나온 역사를 회..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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