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현장’ 애즈베리大 총장 “역사적 경험…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
현재까지 수만 명 방문하고 일대 교통 통제되기도 예배와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미국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의 케빈 브라운(Kevin Brown) 총장이 “지난 몇 주 동안의 경험은 역사적인 것”이라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다른 학교, 교회, 공동체와 동역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운 총장은 20일(이하 현지시각) 학교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우리 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예배, 기도, 모임이 2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몇 주간 우리 캠퍼스에서의 부흥, 갱신, 각성, 또는 부르심, 그 어떤 것이라 부르든지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것”이었다고 했다. 브라운 총장은 “계속되는 예배가 시작된 후 겸손, 긍휼, 정직, 고백, 삶을 변화시키는 헌신을 목격했다”고 ..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