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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9

재일한기총,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CMKJ)로 새출발[2013.01.10 02:58] 재일한기총,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CMKJ)로 새출발 이병용 목사, 제4대 이어 제8대 회장에 선출 [2013.01.10 02:58] 재일한인선교사들의 친목단체로 발족한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CCKJ)가 창립 8년만에 단체명을 바꿨다. 새 이름은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CMKJ)다. 동 협의회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제8회 신년성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비롯 다수의 목회자를 강사로 세웠다. 행사에는 250여명의 선교사 가정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을 이끌 신임원도 선출했다. 신임 전국 회장에는 제4대 회장을 역임한 재일대한기독교회 타츠미교회 이병용 목사가 제8대 회장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동 단체는 동일본 지방과 서일본 지방이 해마다 번갈아 가며 각 지방회가.. 2021. 11. 20.
3차 재판 후 치리부 강장식·허백기 목사 인터뷰 [2013.12.16 10:24] 기소 내용 1-6번 전부 유죄 확정될 확률은... “제로(0)” 3차 재판 후 치리부 강장식·허백기 목사 인터뷰 [2013.12.16 10:24]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 담임 김해규 목사를 기소한 관동지방회 치리부(부장 김근식 목사) 재판이 12일(목) 3차 결심으로 종결됐다. 재판 이후 치리부 부장 김근식 목사는 별다른 발언를 하지 않았으며, 3차 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아 심문한 강장식 목사(시나가와교회)와 치리부 부원 허백기 목사(츠쿠바동경교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판과 판결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 3차 재판을 마쳤다. 한 마디 부탁 드린다. 강장식 목사 : 동경교회 내부 문제기 때문에 동경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이런 저런 진술의 과정을 통해서 서로 잘못을 한 게 있구나. 또 회개.. 2021. 11. 13.
‘죄 본질’ 보지 못한 치리부... 12일 결심 종결[2013.12.16 09:38] ‘죄 본질’ 보지 못한 치리부... 12일 결심 종결 4시간에 걸쳐 양측 의견 수렴, 판결문만 남아 [2013.12.16 09:38] ‘객관성’과 ‘공정성’에 이어 ‘도덕성’까지 문제가 제기돼 두 번의 제소장을 받은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치리부(부장 김근식 목사)가 12일(목) 동경교회 김해규 목사에 대한 제3차 심리를 함으로 결심재판을 끝냈다. 3차 재판에서는 1,2차까지 동일했던 기소장의 일부 내용이 급변경 됐고, 검사와 판사(기소와 재판) 역할을 동시에 집행하면서 공정하지 못한 재판이라는 치명적인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해 치리부원 중 2명(강장식 목사, 허임회 장로)만이 검사 역할을 맡아 재판을 진행했다. 피고인 김해규 목사 측은 별도의 변호인을 세우지 않고 증인들이 변호를 맡았다. 그럼에도 검.. 2021. 11. 13.
“동경교회 성도들 뿔 났다” 제2차 제소장 발신 [2013.12.11 14:46] “동경교회 성도들 뿔 났다” 제2차 제소장 발신 3차 재판 앞두고 ‘기소 및 재판’ 원천무효 주장 [2013.12.11 14:46] 105년만에 묵묵하고 조용히 교회를 지켜온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담임 김해규 목사) 성도들이 뿔이 났다. 지난 11월 20일 첫 제소장 발신 후 20여일 만인 지난 9일(월)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 김해규 담임목사에 대한 기소와 재판 무효 청구 및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치리부에 대한 치리 요청의 건’이란 제목의 두 번째 제소장을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장 조중래 목사 앞으로 발신했다. 담임 목사에 대한 관동지방회 치리부(부장 김근식 목사)의 불공정하고 비객관적인 기소와 재판 때문이다. 동경교회 권사와 안수집사 측은 두 번째 제소장에서 “기소와 재판 모두 적법한 절차.. 2021. 11. 12.
치리부, 객관성·공정성·도덕성 문제로 오히려 제소 당해 치리부, 객관성·공정성·도덕성 문제로 오히려 제소 당해 제2차 심리 재판 참관한 성도들이 訴 제기 [2013.12.09 04:58] 객관성과 공평성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지 않고 마치 유죄확정 노선을 따라 재판을 일삼고 있다는 비난을 사 온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치리부(부장 김근식 목사) 구성원 전원과 개인이 오히려 제소를 당했다. 제소자는 지난 11월 7일 제2차 심리 재판을 참관한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 안수집사들과 권사들이 주축을 이뤘다. 본지가 입수한 제소장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치리부 부원 전원(피제소인 1), 치리부장 김근식 목사(피제소인 2), 치리부원 김광조 장로(피제소인 3)가 피제소인이며, 소장은 총회와 관동지방회로 각각 발송됐다. 제소장을 받은 총회 측은 아직 별다른 답변이 .. 2021. 11. 12.
“부정 선거 지시 없었다”, 김해규 목사 증거 제시[2013.11.09 01:39] “부정 선거 지시 없었다”, 김해규 목사 증거 제시 치리 2차 재판 개최, 치리부 장로는 담배까지... [2013.11.09 01:39] 7일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치리부 제2차 심리 재판이 니시아라이교회에서 열렸다. 재판은 여전히 비공개로 진행됐고, 1차 심리 재판에 불참했던 김해규 목사가 피고인 자격으로 참석하고 기소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된 재판은 밤 10시를 훌쩍 넘긴 시간에 끝났다. 먼저 전삼랑 김일환 장로의 제소 건에 대해 약 1시간 20여분에 걸쳐 진행됐고, 임백생 장로의 항소 건으로 약 1시간 30여분 정도 대질심문이 이어졌다. 재판은 주로 치리부가 보낸 기소 내용을 토대로 진행됐다. 치리부는 기소 원인 사실 6가지를 하나하나 확인했고, 이에 대해 김해규 목사에.. 2021. 11. 12.
관동 치리부, 기소에 재판까지... 객관성과 공정성은? [2013.10.12 06:39] 관동 치리부, 기소에 재판까지... 객관성과 공정성은? 피고는 상당한 불이익... 기소 및 재판권 분리돼야 [2013.10.12 06:39] 최근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치리부가 교단의 모교회인 동경교회에서 발생한 장로선거 부정개표 사건과 관련해 3명의 장로가 제소와 항소한 내용을 조사한 후, 김해규 목사에게 기소장을 발송했다. 지난 7일에는 첫 심리재판도 가졌다. 치리부는 몇 차례의 조사에 걸친 후 최종적으로 부정개표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판결까지 내릴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번 지방회 치리부의 기소와 재판 과정에는 중(重)한 처벌(근신, 정직, 수찬 정지, 면직, 제명)에 비해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될 가능성이 보여진다. 다름 아닌 치리부가 가진 기소권과 재판권이라는 두 가지의 무소불위의 권한.. 2021. 11. 12.
관동 치리부, 부정개표 관련 첫 심리재판 열어 [2013.10.08 09:35] 관동 치리부, 부정개표 관련 첫 심리재판 열어 김해규 목사는 불참, 다수 목사들 참석하고 관심 [2013.10.08 09:35] 동경교회 장로선거 부정개표와 관련해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치리부(부장 김근식 목사)가 방음시설이 된 교단 총회신학교 도서실(니시아라이교회 내)에서 7일(월) 1차 심리 재판을 열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김일환, 전삼랑 장로 제소 건에 대해 먼저 진행됐다. 하지만 치리부가 기소장을 보낸 김해규 목사가 참석하지 않아 내용 정도만 확인한 것으로 마쳤다. 심리를 마친 후 김일환 장로는 부정개표와 관련해 개표 시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의도적인 부정은 저지르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실수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라면 질 수 있지만, 의도적인 부정으로 여겨 헌법에 명시돼 있지 않은 재.. 2021. 11. 12.
관동 치리부, 돌연 김해규 목사 개인에 기소 논란[2013.10.07 11:40] 관동 치리부, 돌연 김해규 목사 개인에 기소 논란 동경교회, ‘전교인 설명회’ 성토... 탈퇴 제기도... [2013.10.07 11:40]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치리부(부장 김근식 목사)가 동경교회 장로선거부정과 관련된 장로들을 치리하던 중 교단의 모(母)교회인 동경교회 담임 김해규 목사를 기소(죄명: 재일대한기독교회 헌법위반 및 재일대한기독교회 계규(戒規), 재판규정 위반)하고 재판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차 치리회인 동경교회 당회와 공동의회 결정에 대해 3명의 장로(임백생, 전삼랑, 김일환 장로)가 항소와 제소한 내용에 대해 동경교회 당회장 신분이 아닌 김해규 목사 개인 신분으로 치리부가 기소하고 재판을 하겠다고 통보한 것이다. 동경교회는 이에 대해 6일(주일) 오후 3시 20분경 교회예..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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