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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동일본11

총회의 ‘정직’ 판결 후 예정됐던 임시당회 ‘무산’[2014.12.31 21:07] 총회의 ‘정직’ 판결 후 예정됐던 임시당회 ‘무산’ 임태호 목사, 개인적 이유로 갑작스레 ‘불참’ 통보 [2014.12.31 21:07] 2014년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수) 오후 5시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임시당회가 결국 무산됐다. 이날 임시당회는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치리위원회(위원장 김성제 목사)가 김해규 동경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무기 ‘정직’ 판결을 내린 29일(월), 임직원회가 아닌 임원회에서 정한 임시당회장 임태호 목사(동경중앙교회)를 보내 임시당회를 갖겠다고 통보한 날이었다. 임태호 목사는 이날 임시당회가 예정된 오후 5시 조금 직전에 동경교회로 연락해 무라카미 서기 장로에게 개인적인 이유로 참석을 못한다는 내용을 전달해 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현 기자 .. 2021. 11. 17.
[종합] 판결직후 임시당회장 선출, 임시당회는 31일로 통보[2014.12.29 17:51] [종합] 판결직후 임시당회장 선출, 임시당회는 31일로 통보 한편, 동경교회는 30일 새벽기도회서 설명회 예정 [2014.12.29 17:51] [1신] 성도들 눈물로 기도했는데... 김해규 목사 결국 ‘무기 정직’ 재일대한기독교회 치리위원회(위원장 김성제 목사)가 결국 김해규 동경교회 담임 목사에 대해 ‘무기 정직’ 판결을 했다. 판결은 29일 오후 2시 재판을 시작한 지 한 시간만인 오후 3시경에 나왔다. 치리위는 판결문에서 징벌의 선택 이유를 설명하며 '스스로 사임'을 강하게 권하기도 했다. 이는 관동지방회 치리부(부장 김근식 목사)의 '면직' 판결보다 조금 경감된 판결이나 교회 측에서 염려하는 담임 목사 목회권을 침해하는 판결로, 이후 사회 법정에서의 소송 및 임시당회장 파견과 관련해 지방회와의 .. 2021. 11. 17.
KCCJ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 김동수 목사, ‘담임 사임’[2014.12.12 06:36] KCCJ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 김동수 목사, ‘담임 사임’ 오는 14일, 마지막 주일 설교로 韓 귀국 [2014.12.12 06:36] 19년간 일본선교를 해 온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 김동수 목사가 오는 14일 주일 설교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귀국한다. 한국에서는 합동 측 새누리교회(창원 소재)에서 시무할 예정이다.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 신대영 장로에 따르면, 김동수 목사는 지난 달 30일 교회에서 사임을 공식으로 표명했고, 12월 1일 관동지방회 임직원회에도 사표를 내고 수리가 된 상태다. 또한 이미 새누리교회 장로들이 감사 인사 차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를 찾은 바 있으며, 이후에는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 측에서도 장로들이 인사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동수 목사는 새누리교회에서 담임 목회자로 신청한 목회자들.. 2021. 11. 17.
KCCJ 총회치리위, 김해규 목사 판결 연내 전격 진행[2014.12.22 10:43] KCCJ 총회치리위, 김해규 목사 판결 연내 전격 진행 29일 판결이 목회권 침해시, 각종 민·형사상 소송도 예상돼 [2014.12.22 10:43]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 김해규 담임 목사에 대한 총회 치리위원회(위원장 김성제 목사)의 판결이 연내에 전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치리위원회 판결 언도(言渡)는 오는 29일(월) 오후 2시이며 장소는 재일본한국YMCA 9층 국제홀이다. 치리위원회는 관동지방회 회장 김건 목사, 동경교회 김해규 목사, 임백생 장로를 수신으로 한 16일자 공문에서, “동경교회 김해규 목사, 임백생 장로의 관동지방회 치리부 판결에 불복하여 총회에 공소(控訴)한 건에 대하여 총회 치리위원회가 판결을 언도하고자 한다”며 “필히 참석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동경교회 김해규 목.. 2021. 11. 15.
장로부정선거... 원로목사의 영향력 행사 의혹 진실은?[2014.12.06 07:03] 장로부정선거... 원로목사의 영향력 행사 의혹 진실은? [인터뷰] 정종실 전(前) KCCJ 장로부총회장 [2014.12.06 07:03]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 담임 김해규 목사에 대한 총회 재판 심리가 지난 달 11일에 있었다. 총회 치리위원회(위원장 김성제 목사)가 구성되고 수 개월이 지난 첫 심리였다. 지방회 치리부가 3차례에 걸친 심리와 재판을 한 것에 비하면 비공개로 비교적 조용히 치러진 셈이다. 일각에서는 최종 판결이 내년 부활절 이전까지 통보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연내 전격 통보설도 유력한 상황이다. 판결 결과에 대한 추측도 다양하다. 그 중 대부분은 지방회 치리부 판결인 ‘면직’ 유지와 그 보다 조금 가벼운 ‘정직’이 될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 어떤 판결이든 진통은 따를 것으로 .. 2021. 11. 15.
KCCJ 동경교회, ‘일본선교세미나’ 개최 [2014.06.16 15:03] “日선교, 삶으로 보여주고 다가가는 선교해야” KCCJ 동경교회, ‘일본선교세미나’ 개최 [2014.06.16 15:03]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담임 김해규 목사)가 일본선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경교회는 15일(주일) ‘왜 일본은…’이란 제목으로 ‘일본선교세미나’를 개최, 평신도를 비롯한 많은 청년들이 참석하고 선교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나타냈다. 발제에는 재일대한기독교회 반석교회 조영석 목사, 동경교회 김종탁 협력목사, 야마가타우리교회 이명신 목사가 나섰다. 첫 발제는 조영석 목사가 했다. 조 목사는 일본선교에 대한 기존 의식과 패러다임의 전환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 선교사들에게 식민지적이고 제국주의적인 선교 방침에서 벗어날 것을 지적하고, 먼저 일본인과 일본 문화.. 2021. 11. 15.
동경교회, 23일 성도들에 치리부 판결 보고 가져 [2014.02.24 05:53] “총회 上告하면 면직서 뒤집힐 희망은 있나...” 동경교회, 23일 성도들에 치리부 판결 보고 가져 [2014.02.24 05:53] ▲이날 동경교회 성도들은 2시간 동안의 설명회를 마치며, 김해규 담임 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성현 기자 창립 106주년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담임 김해규 목사)가 ‘담임 목사 면직’이라는 긴급 사안을 놓고 ‘동경교회 담임 목사에 대한 관동지방회 치리부 판결 결과 관련 보고(담임 목사 면직에 따른 설명회)’를 하는 시간을 23일(주일) 가졌다. 오후 3시, 4부 예배 이후 본당에 모인 성도들은 당회 서기 무라카미 장로의 진행, 이수부 장로의 기도에 이어 약 2시간 동안 18일 관동지방회 임직원회에서 있었던 내용을 공유하고, 치리부가 교회로 발송한 판결문,.. 2021. 11. 15.
치리부 사임한 강장식·허백기 목사, 동일하게 지적한 점은? [2014.02.22 11:41] 치리부 사임한 강장식·허백기 목사, 동일하게 지적한 점은? 각각 ‘치리부 해체 및 활동 중지’ 주장 동의안 [2014.02.22 11:41] 동경교회 김해규 목사의 ‘면직 판결’ 전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치리부(부장 김근식 목사)를 사임한 강장식 목사(시나가와교회)와 허백기 목사(츠쿠바동경교회)가 ‘치리부 해체 및 활동 중지’를 주장한 각각의 동의안에서 동일하게 지적한 점은 무엇일까. 1. 김해규 목사의 직책상의 책임으로 면직 시킨 점. 먼저 강장식 목사는 당회와 공동의회를 통해서 진행된 행정처분과 결의에 위법사항이 있다고 해서 그에 따른 책임을 담임 목사 개인에게 지우는 이와 같은 치리부의 법리적용과 절차를 더 이상 따를 수 없다고 했다. 교회 정치에서의 과실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이는 수정.. 2021. 11. 14.
동경교회 사태, ‘장로 선거 부정’ 뒤에 ‘배경’ 있다[2014.03.06 16:31] 동경교회 사태, ‘장로 선거 부정’ 뒤에 ‘배경’ 있다 [인터뷰] 관동지방회 목회자, 배경 의혹 제기 [2014.03.06 16:31] 점잖던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목회자들이 말문을 열었다. 치리부가 동경교회 김해규 담임 목사에 대해 ‘면직’ 판결을 내린 논란 때문이다. 이에 본지는 지방회에서 오랜 기간 목회한 목회자를 만나 이 같은 일들이 벌어진 그 속사정을 들어 봤다.(인터뷰 내용은 재구성 했으며,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인터뷰가 있을 경우 차후 게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장로선거 부정, K목사와 T선교회 관련설 제기 K목사 따르는 교회에 대한 특별 대우 지적 ‘내 꼬붕 교회 치는 건 나를 치는 것’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단순히 장로 선거만의 문제가 아니다. 과거 O목.. 2021. 11. 14.
결국 ‘면직’... KCCJ 교단 역사에 ‘불의한 재판’ 남다[2014.02.20 06:21] 결국 ‘면직’... KCCJ 교단 역사에 ‘불의한 재판’ 남다 치리부, 임직원회서 김해규 목사 면직 판결 보고 [2014.02.20 06:21]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치리부(부장 김근식 목사)가 동경교회 김해규 목사에 대해 ‘면직’이라는 무거운 처벌을 판결함으로 ‘처음부터 노선을 결정하고 진행해 왔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게 됐다. 죄의 본질은 외면하고 신앙양심을 버리면서까지 공권력을 휘두른 불의한 재판이었다는 비판마저 일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8일(화) 오후 4시 치리부의 판결에 관심이 집중된 채로 열린 관동지방회 임직원회는 밤 10시경이 되어서야 마쳤다. 회의에서는 치리부의 김해규 목사 면직 판결 보고 및 그에 대한 임직원들의 주장과 의견이 난립했다. 면직 판결에 대한 반대 의견과 주장.. 2021. 11. 14.
강장식·허백기 목사 사임.. 18일은 임직원회 [2014.02.18 00:21] 치리부 부원 2명, 판결 앞둔 채 결국 사임 표명 강장식·허백기 목사 사임.. 18일은 임직원회 [2014.02.18 00:21] 재일대한기독교회 관동지방회 치리부(부장 김근식 목사) 부원 7명 중 2명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이로써 동경교회 장로선거부정개표에 대한 기소와 재판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여진다. 사임 의사를 낸 치리부 부원은 시나가와교회 강장식 목사(3차 재판서 검사 역할 맡음)와 츠쿠바동경교회 허백기 목사로, 둘 다 14일(금) 기소에 대해 판결을 내는 마지막 모임이 있기 전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백기 목사의 경우 14일 당일 오전에 메일을 통해 정식으로 의사를 전달했다.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내부적으로 기소와 판결에..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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