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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동일본15

정연원 목사, 소수자의 입장 존중할 것 당부 [2009.09.11 09:17] ‘다른 것’은 ‘틀린 것’ 아니다...관용으로 인정해야 정연원 목사, 소수자의 입장 존중할 것 당부 [2009.09.11 09:17] 재일대한기독교회 오사카교회 정연원 목사가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 공동체내에서 ‘서로 다른 점을 ‘틀렸다’하지 말고 관용으로 수용하고 인정하며 갈 것’을 당부했다. 지난 30일(주일)예배에서 정 목사는 ‘관용의 미덕(롬14장 1절-6절)’이란 제목으로 교회 공동체 안에서 ‘다름’으로 인한 다툼이 일어날 때 소수자를 몰아내지 말고 ‘상대편의 입장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본문에서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 중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이전에 따랐던 유대의 전통을 극복하지 못한 ‘믿음의 연약한 이(본문표현)’들의 입장을 존중할 것을 당부했다며 서로 의견의 차이가 있고.. 2021. 11. 12.
[인터뷰]호주연합교회 총회 참석한 KCCJ 정연원·박수길 목사 [2009.07.24 10:06] “日한인교회, 화해의 도구의 역할 감당하길” [인터뷰]호주연합교회 총회 참석한 KCCJ 정연원·박수길 목사 [2009.07.24 10:06] 재일대한기독교회(Korean Christian Church of Japan, KCCJ) 총회장 정연원 목사와 총간사 박수길 목사가 지난 15일~21일에 열린 호주연합교회 제12차 전국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다. 그들은 “에큐메니칼 정신과 다양성, 소수자 존중을 추구하는 재일대한기독교회와 호주연합교회가 많이 닮아 있다”며 “호주교회와 한인교회, 그리고 일본 한인교회 사이에 더 활발한 교류와 선교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 -재일대한기독교회가 호주연합교회와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재일대한기독교회와 호주연합교회는 지난 .. 2021. 11. 11.
101주년 동경교회, 새 담임목사 청빙 투표 “결국 무산”[2009.05.30 07:14] 101주년 동경교회, 새 담임목사 청빙 투표 “결국 무산” 공동의회 중 퇴장 성도 속출키도, 선과제 “성도들의 신뢰회복” [2009.05.30 07:14]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임시당회장 조영석 목사)가 지난 24일(주일) 반년이 넘게 추진해 온 담임목사 청빙 안을 놓고 공동의회를 개최해 청빙 후보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무산됐다. 담임 목사 청빙 투표 무산... “성도들... 납득할 수 없다.” 동경교회는 후보 ㅂ목사에 대한 투표를 위해 참석인원을 사전에 체크하는 등 지난주부터 이번 공동의회를 준비해 왔다. 한편 당회는 후보로 거론된 ㅂ목사가 음주와 도박을 즐긴다는 소문에 대한 진위 여부를 조사하기도 했으나 조사 후 다수결로 청빙을 결정하고 3분의 2이상의 찬성으로 ㅂ목사를 최종 후.. 2021. 11. 11.
전(前) 동경교회 교인 일동, 두번째 <성명서> 발표[2009.01.10 15:41] 전(前) 동경교회 교인 일동, 두번째 발표 치리부 모순 지적..“동경교회 일부의 주장대로 처리할 건가...” [2009.01.10 15:41] 최근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가 ‘오대식 목사 사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동교단 관동지방회가 치리부(부장 김동수 목사)를 구성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차노미즈교회 성도들이 ‘전(前) 동경교회 교인 일동’의 이름으로 오대식 목사 치리에 대한 두번째 를 본지에 전달해 왔다. 치리부는 지난 2008년 12월 30일을 1차 치리회를 결정하고 지난 12월 17일날짜로 오대식 목사에게 ‘동경교회의 제소장에 따른 소환요구 건’을 제목으로 소환장을 보냈다. 이에 치리부는 오대식 목사로부터 출석 불응과 서면 답변을 받은 후, 지난 4일(주일)날짜로 2차 소환장을.. 2021. 11. 9.
한·일연합성회 개최, “말씀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2009.08.12 23:06] 한·일연합성회 개최, “말씀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강사 오관석, 장학일 목사,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의 법 전해 [2009.08.12 23:06] 일본의 뜨거운 8월의 연휴 오봉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말씀으로 시원히 적시기 위해 ‘2009년 한일연합성회’가 ‘위기와 극복’이란 주제로 지난 12일(수) 오후 1시 재일본한국YMCA 문화홀에서 개최되었다. 성회는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 직전 회장 이용규 목사(중앙영광교회)의 기도 후 큰열매선교회의 워십으로 첫 문을 열었다. 첫 강사로 나선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는 연휴임에도 말씀을 사모하여 모인 각 교회 선교사들과 성도들에게 ‘생명의 법(롬8:1-4)’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기독교의 본질적인 부분을 증거하고 싶다.”며 메시지를 시작한 .. 2021. 11. 7.
KMA 2/4분기 정기세미나서 침신대 김광수 교수 발제 [2009.06.30 09:55] “부활신앙과 합심기도, 日복음화 원동력 삼아야” KMA 2/4분기 정기세미나서 침신대 김광수 교수 발제 [2009.06.30 09:55]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 회장 김 환 목사)가 지난 29일(월) 오전 11시께 아가페그리스도교회(담임 노준환 목사, KMA 총무)에서 2/4분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KMA 회장 김 환 목사(아다치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는 한국 대전에 소재한 침례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김광수 목사(늘사랑교회 협동목사)가 ‘기독교의 부활신앙과 복음전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메시지를 시작하며 일본 선교가 난관에 봉착하는 이유로 ‘일본인 안에 전통적인 관습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과 ‘전통적 종교 즉 신도에 마음 밭이 굳어져 있다는 점’.. 2021. 11. 7.
김동원 목사, “영성회복의 길 가까운데 있다”[2009.05.27 09:53] 김동원 목사, “영성회복의 길 가까운데 있다” 목회자들 영성 회복 필요성 강조 [2009.05.27 09:53] 재일본한국YMCA가 지난 11일(월) ‘제203회 교계지도자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재일본한국YMCA 김홍명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조은제 목사의 대표 기도 후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이하 KMA, 회장 김 환 목사) 간사장 김동원 목사(신동경침례교회)가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이날 “영성회복의 마지막 기회(삼 상 21장 1-6절)”를 제목으로 참석한 목회자를 비롯 교계 지도자들에게 개인적, 가정적 그리고 교회적으로 영성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영성회복의 길은 먼데 있지 않고 가까운데 있다. 심지어 일반 평신도들의 변화된 삶 속에서도 자극을 받을 수 있다.”며 목회자들.. 2021. 11. 5.
관서 KMA·CCKJ, “부활절연합으로 ‘하나됨’ 주춧돌 놓다.” [2009.04.13 10:04] “주님의 부활로 관서선교사들 연합도 부활하다.” 관서 KMA·CCKJ, “부활절연합으로 ‘하나됨’ 주춧돌 놓다.” [2009.04.13 10:04] 관서지방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와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CCKJ)가 지난 12일(주일) 오후 3시 30분 오사카크리스천센터(OCC)를 가득 메운 35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함으로 ‘하나됨을 위한 주춧돌’을 놓았다. 이는 지난 2006년 CCKJ가 발족하고 4년 만에 이루어진 행사로서 관서지방 선교사들의 연합이 ‘부활’한 것이다. 오프닝은 오사카순복음교회(담임 정대원 목사)의 찬양팀이 문을 열었으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선교사들과 성도들은 연합과 하나 됨의 기쁨으로 예수님의 부활의 영광을 찬양했다. 예배는 오후 4시경.. 2021. 11. 4.
[인터뷰]창립 10주년 맞는 요코하마영광교회 김경환 목사 [2009.04.11 09:18] “고난중 주님만 의지하면 주님이 일하신다.” [인터뷰]창립 10주년 맞는 요코하마영광교회 김경환 목사 [2009.04.11 09:18] 일본 개신교 선교 150주년을 맞이하는 2009년은 특별한 한 해임이 분명하다. 비록 기독교 인구가 아직 1%채 미치지 못하는 일본이지만, 한국보다 오랜 기독교 역사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이 지금도 일본을 붙들고 계심을 알 수 있는 하나의 증거가 되어 주고 있다. 선교 150주년과 기독교 인구 1%미만, 어찌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숫자일지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한인 교회들을 주님의 몸으로 세우시고 사용하고 계시며 구원의 열매를 위해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소망으로 밭을 일구고 계신다. 이에 본지는 최근 창립 10주년을 맞으며 제2의 선교 도약을 꿈꾸는 요코.. 2021. 11. 3.
동경기독교회 전성도, “500개 일본교회 살린다” [2009.02.18 08:32] 동경기독교회 전성도, “500개 일본교회 살린다” 오는 3월, ‘미션 페스티벌’ 개최해 선교 사명 재확인 [2009.02.18 08:32] 일본홀리네스교단내 최대 교회인 동경기독교회(담임 조담연 목사)가 오는 3월 15일(주일) 재일본동경YMCA에서 “미션 페스티벌(MISSION FESTIVAL)”을 개최해 2015년까지 500개의 일본 교회를 후원하는 사명을 재확인한다. 동경기독교회는 이를 위해 ‘액션 플랜’을 5주로 기획. ▲ 2월 15일 : 미션 페스티벌 초청 대상자 작성하는 날 ▲ 2월 22일 : 초청 대상자에게 전화 걸기 ▲ 3월 1일 : 초청 대상자와 Tea Time ▲ 3월 8일 : 초청 대상자와 구역 예배에 초청하기 ▲ 3월 15일 : 미션 페스티벌 까지 주도면밀하게 진행하고 있다. 1부 .. 2021. 11. 2.
김동원 목사, “왕적 권위와 삶의 회복” 촉구[2009.02.14 10:15] 김동원 목사, “왕적 권위와 삶의 회복” 촉구 기독교한국침례회 안산지방회 연합부흥성회 강사로 나서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 간사장 김동원 목사(신동경침례교회)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안산지방회(회장 홍계현 목사)가 주최한 연합부흥성회에 강사로 나섰다. 지난 9일(월), 10일(화) 양일간 개최된 성회에서 김동원 목사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 회복을 촉구하며 ▲계시의 중단과 재개 ▲ 왕적 권위의 회복 ▲ 대장부적인 삶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왕적 존재로 창조하셨다. 타락한 인간을 다시 본래 모습으로 회복시키기위해 예수님을 통해 구원하사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다.”며 “연약한 우리를 위해 성령께서 오셔서 왕같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능력을 주신다.”고 말.. 2021. 11. 2.
KMA, 동경성시화 참여위한 협력방안 모색 중[2009.01.22 09:27] KMA, 동경성시화 참여위한 협력방안 모색 중 재일한인교계내 연합운동 활발 예상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 회장 김 환 목사)가 동경성시화운동(회장 오영석 장로)에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재일한인교계내 연합운동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KMA 간사장 김동원 목사(신동경침례교회)와 고문 임석윤 목사(훗사장로교회 원로)가 지난 9일 동경에서 열린 한 모임에서 오영석 장로와 만남을 갖고 동경성시화운동본부와 KMA와의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고 한다. 이번 만남에 대해 김동원 목사는 “성시화 운동의 취지를 듣고 KMA회원 선교사들이 성시화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받아 내부 논의를 거쳐 회원들이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2021. 11. 2.
KMA, “재일한인교계 일치와 연합 전향적 추진 결정”[2009.01.19 08:55] KMA, “재일한인교계 일치와 연합 전향적 추진 결정” 구성하고 전권 위임, 대외적 일치 사업 힘쏟기로 [2009.01.19 08:55]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 회장 김 환 목사)가 최근 관서지방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통합 건과 관련해 를 구성하고 재일한인교계의 일치를 도모하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KMA는 지난 15일(목) 실행위원및임원연석회의를 열어 ‘KMA 관서지방회와 CCKJ 서일본지방회와의 통합 안건’을 중심으로 회의를 가졌다. KMA는 이날 회의를 통해 “당면 과제인 재일한인교계의 일치와 연합을 위한 작업을 전향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로 인해 “장기적인 일본선교와 일본교회와의 대외협력 그리고 조직의 확대와 연합 등을 다룰 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 2021. 11. 2.
KMA·CCKJ, “새해 뜻깊은 인사 나눠” [2009.01.13 11:49] KMA·CCKJ, “새해 뜻깊은 인사 나눠”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 회장 김 환 목사)와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CCKJ, 회장 이병용 목사)가 지난 5일(월)부터 7일(수)(까지 동일한 기간에 서로 다른 장소에서 신년 성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성회에서는 양 단체의 직전 회장과 현 회장이 서로의 성회장소를 방문하고 인사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관서지방 KMA와 CCKJ는 통합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나 관동지방과의 온도차로 서로의 통합에 신중함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병진 기자 bjkim@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413 KMA·CCKJ, “새해 뜻깊.. 2021. 11. 1.
김 환 목사 회장 선출, “통합은 궁극 목표로...”[2009.01.08 09:46] [정기총회]김 환 목사 회장 선출, “통합은 궁극 목표로...” 전체 통합위한 총회적 방향 돌출 불발... 아쉬움 남아 [2009.01.08 09:46]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가 지난 6일(화) 오후 4시께 카리아크 호텔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새롭게 이끌어갈 회장단과 새임원진을 선출했다. 총회는 전회장 이수구 목사(삿포로국제그리스도교회)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서기가 회비를 납부한 회원 55명 중 45명 출석으로 회원을 점명함으로 총회 개회가 성립되었다. 개회사를 대신해 기도한 이용규 목사(중앙영광교회)는 “하나님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운행하셔서 오늘 회의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기쁘게 해드리는 회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회의록 서기는 이영민 목사가 맡았으며..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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