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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인 교회 지도자 칼럼6

[기고]재일대한기독교회 영화교회 김안홍 명예목사[2009.06.04 10:23] [기고]재일대한기독교회 영화교회 김안홍 명예목사 “교단과 선교단체, 선교위해 화목과 협력하자.” [2009.06.04 10:23] 재일대한기독교회 영화교회 명예목사 김안홍 목사(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 회장 역임)가 최근 재일대한기독교회 각 교회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또 한 번의 공개 질의서를 본지로 보내와 게재한다. (내용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음)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장 정연원 목사 귀하 참조:총대�뻠뮌슬탁� 관계자 여러분 귀하 101년을 맞이한「재일대한기독교회」는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기 위하여 수고하시고 계시는「재일대한기독교회」(총회)와 선교단체 여러분 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복음신문(2009년 4월 1일 발행)에「총회」상임위원회 결.. 2021. 11. 11.
[이청길 칼럼 ] 코로나 사태에 대한 명상[2020.05.25 11:53] [이청길 칼럼 ] 코로나 사태에 대한 명상 우리는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희귀한 삶의 체험으로 혼돈하고 있다. 전 세계가 풍랑 만난 배처럼 비틀거리며 무너지고 죽어져가는 참담한 현상이 마침 계시록의 재앙을 연상하게 한다. 우리는 성경 속에 예언한 계시록의 재앙을 설마하고 의심하며 방심했던 자신을 다시 한번 눈뜨게 하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목격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전쟁이 없어도 지구의 1/4에서 1/3로 그리고 전부를 멸할 수 있음을 깨닫고 전율하게 된다. 우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집회의 자제와 통제로 교회가 문을 닫고 공예배가 중단되고 식당들이 문을 닫고 대부분의 상가들이 휴업하는 참담한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교회의 친교적인 만남뿐만 아니라 선교사들과 목회자.. 2021. 10. 25.
[시가끼 시게마사 칼럼]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2020.05.16 12:11] [시가끼 시게마사 칼럼]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성경의 다양한 비유는 하나님의 깊은 진리와 계시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좋은 포도주를 만들 듯이 사람을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도록 연단하십니다. 포도주를 만드는 방법은 우선, 포도를 송이채로 그 릇에 넣어 가지를 제거합니다.(분쇄 또는 제경이라 합니다.) 다음으로 열매를 발효시키기 위한 그릇으로 옮깁니다. 그러면 과실껍질과 씨가 분리되어 뜨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하고 액체만을 단지에 옮겨 6개월에 서 3년동안 재웁니다. 마지막으로 앙금이 가라앉고 맑은 포도주를 병 에 담아 더 숙성시키기 위하여 재워둠으로써 양질의 포도주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릇은 환경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최고의 포도주로 만들기 위하여 그릇에서 그릇으로 옮겨, 예수 .. 2021. 10. 17.
[이청길 선교컬럼] 고대 일본에 온 한민족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하여 나름대로 한민족의 흐름을 추적하면서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여 보았다. 우리는 전 세계로 흩어진 디아스포라적인 운명을 지닌 아리랑 민족인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민족적인 운명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왜냐하면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동포들의 삶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아스포라 민족의 실체가 바로 이 땅에 살고 있는 재일동포들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가졌다. 5000년의 역사 속에 우리 조상들은 아라랏산으로부터 하산하여 중국의 대륙을 거쳐서 한반도에 정착하게 되었고 일본으로 흘려들어오게 된다. 일본인의 기원에 대하여서는 일본인들도 이해할 수 없는 알송달송한 역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본의 야요이시대(.. 2021. 10. 15.
[김안신 칼럼] 전단지 10만장을 배부하고 통곡한 목사 92년 여름, 관서지방에 2,020명의 젊은이들을 불러다가 전후반 2주간씩 137교회에서 전도 봉사를 할 때의 이야기이다. 전반기와 후반기를 모두 도입하여 1개월간 계속 전도한 교회도 있고 전반기 또는 후반기에만 참여한 교회도 있었다. 우리가 여러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갔다 할지라도 뉴라이프의 성격상 현지 교회의 담임 목사가 원하는 대로 절대 순종하며 헌신하도록 훈련을 받고 왔기 때문에 워커들은 2주간 동안은 완전히 현지 교회 목사의 수족처럼 움직이면서 그의 지시에 따라 활동한다. 오사카의 어떤 목사는 워커들을 영접하고 나서 우리가 작성하여 보편화된 프로그램과는 조금 다른 스케쥴을 작성하였다. 그것은 자기 교회의 주면에 살고 있는 주민들 모두에게 전도지 한 장씩이라도 전해주고 싶었던 평소의 소.. 2021. 10. 15.
[김안홍 목사 기고] 일본선교의 목적은 무엇인가<2007.04.26> [김안홍 목사 기고] 일본선교의 목적은 무엇인가 ‘교회를 위한 세상’이 아닌 ‘세상을 위한 교회’될 것 강조 교회는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역사상 「보이는 교회」는 과거에 많이 있었고 현재도 많이 있습니다만 「보이지 않은 교회」에 전부 속하여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하 「보이는 교회」를 「교회」로 표현함) 교회는 ‘무엇을 행하느냐’보다 ‘무엇을 향하여(목적)’, ‘어떠한 입장에 서는가(장소)’를 명확히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성경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는 말씀은 이 세상에 있는 개인과 교회, 단체와 국가는 다 완전한 것이 하나도 없고 모두 다 죄인들이 모인 불완전한 집단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긍정적인 완전한「교회」를 찾아 ..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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