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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기사3

아베 살해범 모친 ‘통일교’ 논란… 통일교 측 “우리 신자 아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저격한 살해범이 통일교에 대한 원한을 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통일교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일본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살해범인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어머니가 통일교에 빠져 불행한 가정환경 가운데 살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수사 과정에서 어머니가 특정 종교단체에 거액을 기부해 파산했고, 아베 전 총리가 이 종교를 국내에 확산했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11일 성명을 통해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는 가정연합에 속한 신자가 아니며 과거에도 본 연합에 가입했다는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서도 “용의자의 모친은 월 1회 가정연합의 교회 행사에 참석해왔.. 2022. 7. 13.
美 뉴욕 에반젤리컬센터, 세계선교 허브로 자리잡아 올리벳대, 1천 에이커 캠퍼스 부지 전격 제공하기로 뉴욕 도버에 위치한 에반젤리컬센터가 세계복음연맹(WEA)뿐만 아니라 선교사학교 및 선교 비즈니스센터, 기독교정보센터(CIC), 테크파크, 성누가병원 등의 다양한 복음주의 기관들이 자리하는 세계선교 허브로서의 비전을 1일 발표했다. 이는 올리벳대학교가 뉴욕 분교 운영 연장 기간이 지난달 6월 30일자로 자동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뉴욕의 1천 에이커에 이르는 캠퍼스 부지를 에반젤리컬센터를 위해 모두 제공해 주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학교는 이날 발표를 통해 “그 동안 뉴욕주에서 선교를 위해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귀한 기회를 제공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뉴욕의 부지가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섬기면서 세계 선.. 2022. 7. 4.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의 계획은 어그러졌습니다 [키예프 통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해 전 세계가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전 우크라이나선교사협의회장 김태한 선교사가 2월 28일 현지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김 선교사는 현재 불가리아로 임시 피신한 상태입니다. 혼란 가운데 귀한 소식을 보내 준 김 선교사와 현지 모든 선교사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1. 목숨을 건 우크라이나군과 국민의 저항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운 러시아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군의 목숨 건 대항으로 러시아 군은 하리코프와 드니프로페트롭스키 및 수도 키예프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푸틴과 러시아군이 좌절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단기전을 예상해 보급과 시한을 제한한 결정..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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