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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목사, “왕적 권위와 삶의 회복” 촉구
기독교한국침례회 안산지방회 연합부흥성회 강사로 나서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 간사장 김동원 목사(신동경침례교회)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안산지방회(회장 홍계현 목사)가 주최한 연합부흥성회에 강사로 나섰다.
지난 9일(월), 10일(화) 양일간 개최된 성회에서 김동원 목사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 회복을 촉구하며 ▲계시의 중단과 재개 ▲ 왕적 권위의 회복 ▲ 대장부적인 삶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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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왕적 존재로 창조하셨다. 타락한 인간을 다시 본래 모습으로 회복시키기위해 예수님을 통해 구원하사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다.”며 “연약한 우리를 위해 성령께서 오셔서 왕같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능력을 주신다.”고 말해 왕적 권위의 회복과 삶의 회복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다윗이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말한 것처럼 고난과 역경이 온다 할지라도 대장부의 삶을 살게 하시며 대장부로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자”며 “그 분의 손 아래서 성장하며 살아가자”고 전했다.
성회는 은파침례교회(담임 강병복 목사)에서 실시했으며 사회에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 기도 강흥원 목사(시화중앙교회), 특별찬양 안산중앙교회, 축도에 권오평 목사(세광교회)가 맡았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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