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히브리서3장1-6절 말씀으로)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히브리서3장1-6절 말씀으로)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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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험한 날씨 속에서도 주의 은혜를 사모하여 주를 예배하기 위해 나아온 주의 자녀들을 기억하시고, 하늘의 풍성한 지혜와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온 마음과 정성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자기 몸을 버리신 성자 예수님, 지난 한 주 동안, 저희들이 세상에 살면서 더러워진 우리의 마음과 눈과 입술로 지은 죄를 회개하오니 주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사랑을 알면서도, 세상의 것을 더 가지려는 욕심으로 살았고, 섬기기보다 높아지려했으며, 하나님을 멀리하고 잊고 살았습니다. 연약하여 쉽게 죄에 넘어지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죄 많은 세상 속에서도 거룩한 삶으로 승리의 역사를 써나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자비로운 중보자 되시는 성령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이끄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성자 예수님의 은혜를 듣고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는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자들임을 기억하고,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그럼으로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는 믿음을 갖게 주옵소서. 이제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주의 말씀은 진리요 생명이오니, 우리 영이 진리를 깨닫고 생명의 주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또한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게 하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