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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동일본

GMS 100여명 선교사들 ‘일본지역선교사대회’서 교제[2011.07.12 09:12]

by 일본 재일 한인교계 연도별 보도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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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100여명 선교사들 ‘일본지역선교사대회’서 교제

한편, 강성신�∮渦횟톄�♣缺읒� 목사 은퇴식도 겸해 [2011.07.12 09:12]

총회세계선교회(GMS)가 동일본대지진의 여파로 연기했던 ‘일본지역전국선교사대회’를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시즈오카에 소재한 쯔마고이리조트에서 개최했다. 대회에는 관동, 관서, 서남지부에서 100여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주제는 ‘일본지역선교부 발족을 위한 영성회복’으로 김근수 목사(일본지역후원회 위원장), 유광석 목사(일본지역후원회 부위원장), 송종완 목사(일본지역후원회 부위원장), 문성남 목사(일본지역후원회 회계), 전철영 목사(전 GMS 제2선교국장)가 강사로 나섰다.

일본 전역에서 모인 이번 대회는 일본선교사의 영성과 정체성 회복, 사명 의식과 팀 사역의 공유화, 일본지역선교부 발족을 위한 준비 컨퍼런스와 일본선교사의 실정과 선교축복과 비전 공유, 한일위원회와의 협력과 지원체제를 구체화하는데 의미를 뒀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신복규 관동지방회 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김근수 목사(일본지역후원회 위원장)가 메시지를 전했다. 같은 날 있은 영성수련회는 박충훈 구루메성서교회 목사의 인도하고 유광석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대회 중에 GMS 선교사로 파송받아 일본 선교를 위해 헌신해 온 시니어 선교사 강성신 목사, 김안신 목사, 이응주 목사가 은퇴하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됐다.

GMS측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일본선교의 미래를 열어가려는 총회적인 노력에 대한 보고와 진행상황을 알리고 2,13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교단선교부가 선교지에서 어떻게 전문선교단체로 성숙해 갈 것인가 하는 역사적 소명 앞에 답을 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서 개최되는 행사라며 의미를 전했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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