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년/서일본

KMA 관서, “신년에는 회복과 부흥의 역사 일어나길”[2010.01.07 10:12]

by 일본 재일 한인교계 연도별 보도 2021. 11. 9.
반응형

 

2010.01.07 크리스천투데이 일본지사 온라인 보도

KMA 관서, “신년에는 회복과 부흥의 역사 일어나길”

지난 4일, 신년하례예배 드리며 출발 [2010.01.07 10:12]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 관서지방회(회장 최병구 목사)가 지난 4일(월) 오전 11시 오사카중앙침례교회(담임 함광옥 목사)에서 2010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총무 최인기 목사(오사카동성교회)의 사회, 윤종헌 목사의 기도에 이어 회장 최병구 목사(오사카성광교회)가 ‘승리하는 선교사(빌4:4~9)’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대원 목사(순복음오사카교회)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신입 회원 한창우 목사의 인사 후 간사장 함광옥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오후에는 오사카중앙침례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으로 교제한 뒤 직전 회장 권오석 목사(오사카희망교회)가 신년사를 전했다. 회원들은 이날 윷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한 해를 달려나갈 위로를 얻고 새로운 소망을 나눴다.

KMA 관서지방은 “하나님의 사역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신 모든 회원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사랑과 섬김으로 귀한 장소 뿐 아니라, 맛난 음식, 풍성한 선물로 모든 회원님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해 주신 오사카중앙침례교회의 함광옥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신년에도 모든 회원님들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역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성령님의 놀라우신 기름부으심, 그리고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610 

 

KMA 관서, “신년에는 회복과 부흥의 역사 일어나길” :: 크리스천투데이 일본 Christian Today Japan

 

jp.chtoday.c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