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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문답

사도들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6가지 방법

by 일본 재일 한인교계 연도별 보도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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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마테라 박사 칼럼

▲초대교회의 12사도. ⓒCentre Place 유튜브 캡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사도들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6가지 방법’을 최근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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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칼럼 서두에서 “사도행전 1장 8-9절에서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그들에게 임하여, 여러 도시와 지방에서 당신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며 “뒤이어 일어난 일은 너무나 역동적이었고, 불신자들은 사도들을 세상을 어지럽게 한 자들로 묘사했다(행 17:6)”고 전했다.

 

다음은 마테라가 제시한 ‘초대교회 사도들이 사역한 6가지 방법’이다.

 

1. 강력한 설교와 가르침(행 4:28)

 

사도행전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교회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지속적으로 언급한다. 사도행전 4장 4절은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6장 7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했다”고 말씀한다. 사도행전 19장 20절은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다”고 했다.

 

2. 예수의 부활을 증명하는 능력의 치유

 

앉은뱅이가 치유를 받자 큰 감동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행 3:1-10). 다음은 베드로가 종교 지도자들에게 한 설명이다.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9-12).

더욱이 사도행전 8장 1-4절은 그리스도의 능력이 한 도시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놀랍게 설명한다.

사마리아에 있는 빌립의 사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많은 중풍병자와 다리 저는 사람이 고침을 받았다. 그래서 그 도시에는 기쁨이 넘쳤다.” 바울이 병든 자를 고치는 사역을 한 후 몰타(Malta, 멜리데) 섬 전체가 주님께로 돌아갔다(행 28:8-10).

강력한 기적과 치유가 도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한 또 다른 역동적인 설명은 사도행전 5장 14-16절과 사도행전 19장 11,12절을 참고하라.

 

3. 제자훈련(행 2:42, 행 19장)

 

오순절에 3천 명의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자마자 즉시 사도들의 교리를 배우는 과정을 거쳤다. 사도행전 2장 42절은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한다.

 

4. 귀신 쫓음(행 19장)

 

사도행전 16장 16-18절은 바울이 어린 여종에게서 점치는 귀신을 쫓아낸 일을 이야기한다. 그 결과 그는 체포되었고, 빌립보 간수와 그의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다(사도행전 19장 11~12절에서 에베소 도시가 어떻게 흔들렸는지에 관한 강력한 설명을 참조).

 

5. 가정교회 모임

 

초대 교회는 단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락방에서 시작된 것을 기억하라(행 1-2장). 또한 초대 교회는 성전에서 대규모 모임을 가졌고 집집마다 모였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행 2:46). 바울 또한 그가 집집마다 교회를 섬겼다고 말했다(행 20:24). 바울은 가정교회 모임에서 밤새도록 가르치고 죽은 청년을 살려냈다(행 20:7-12).

 

6. 도시의 유력가를 개종함

 

바울은 아테네 시에 영향을 끼친 대중 지식인과 철학자들을 목양했다. 그는 강론 후에 여러 제자들을 얻었다(행 17-22-33). 베뢰아 성에서 바울의 사역은 “그중에 믿는 자가 많으며 남자뿐 아니라 몇몇 지위가 높은 헬라인 여자들도 있었다”(행 17:12)고 전해진다.

 

바울은 왕과 총독 앞에서도 복음을 전했다(행 23:23, 행 25:12).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높은 정치적 인맥을 가진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했다. 빌립보서 4장 22절은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고 말한다. 로마서 16장 23절은 로마 교회에 대한 그의 문안으로 끝맺는다.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러므로 바울은 단순히 “하층민과 이방인”(down and out)에게만 다가선 것이 아니다. 그는 “상층민과 유대인”(up and in)에게도 손을 뻗었다.

 

마테라 박사는 “주님께서 오늘날 교회가 1세기 교회와 같은 기적과 권능과 전략을 행하도록 감동시켜, 하나님을 위해 전체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글을 끝맺었다.

 

뉴욕=김유진 기자

종교신문1위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2897?utm_source=dable 

 

사도들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6가지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사도들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6가지 방법’을 최근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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