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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교단164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교회>는 무엇인가요? - 배경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무엇인가요? - 배경 아래는 총회의 소개 내용입니다. 20세기 초 미국 로스엔젤로스 아주사 거리에서 일어난 오순절 성령운동은 1914년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라는 교단을 형성하게 하였다. 1928년 오순절 운동에서 성령 체험한 메리 럼시(Mary C. Rumsey)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와 구세군 허홍 목사 등과 함께 오순절운동을 전개하였고, 조선오순절교회(교단)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신사참배 반대로 인한 일제의 박해로 모든 선교사가 추방되면서 조선오순절교회는 거의 폐쇄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이 일제에서 해방된 이후 하나님의성회 동양 선교부장 오스굿 목사가 내한하여 오순절 교단의 공식적인 선교가 시작되었고, 1952년 초대 선교사 A.B 체스넛.. 2022. 9. 22.
전광훈 목사·김근주 박사·인터콥 ‘이단성 없음’ 전광훈 목사·김근주 박사·인터콥 ‘이단성 없음’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둘째날인 21일 저녁 회무에서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가 진행됐다. 연구결론 보고서에서는 먼저 김근주 박사에 대해 “역사를 통해 늘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 즉 성경 본문을 오늘날 현실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구약학자 입장에서 답을 제시하고자 하는 전체 맥락 속에 동성애 관련 본문들을 사례로 다루고 있다”며 “김 박사가 소위 ‘동성애 신학’이나 ‘퀴어신학’처럼 동성애를 신학적·정치적으로 옹호하거나 선동하려는 목적을 지닌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대위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관점에서 낯선 이웃으로서의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배제의 시각이 지닌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 관심이 있음을 확인할 수 .. 2022. 9. 22.
‘강도권, 준목’ 등 여성 사역자 문제, 1년 더 연구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7회 총회 이튿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는 ‘여성 안수’ 문제가 다뤄졌다. 예장 합동 총대들은 ‘여성 안수’에 대한 교단 규정을 재확인하고, ‘강도권’과 ‘준목’ 제도 등 교단 내 여성 사역자들의 지위에 대한 문제를 1년 더 연구하기로 했다. 20일 오전 여성사역자 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이하 여성위) 보고에서 여성 사역자들이 노회에 소속될 수 있도록 허락한 지난 회기 총회 결의에 따른 후속처리 방법을 보고했다. 이는 △노회는 전도사(여) 고시에 합격한 자를 목사후보생에 준하여 노회 소속으로 관리하며 ‘여교역자’로 지교회에서 사역하게 한다 △여교역자(전도사) 노회 고시는 각 노회 전도사 고시에 준한다 △각 노회 전도사 고시에 합격했을 경우 노회에서 서약함으로.. 2022. 9. 22.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목사부총회장 당선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목사부총회장 당선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가 개막한 가운데,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를 누르고 당선됐다. 오랜 시간 선거와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개표 결과 오정호 목사가 807표로 693표를 얻은 한기승 목사를 11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무효표는 5표. 이 외에 부서기에는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가 810표로, 부회계에는 김화중 장로(북일교회)가 763표로 각각 선출됐다. 최종 선거 정족수는 선거가 시작될 당시 오후 3시 5분 현재 목사 784명, 장로 723명 등 총 1,507명으로 보고돼, 선거인단이 확정됐다. 그러나 개표 전 선거관리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만에하나 늦게 오신 분들이 투표를 하셨을 수 있..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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