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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동일본

임주영 목사,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에서 ‘왕성교회’로 [2010.11.02 22:31]

by 일본 재일 한인교계 연도별 보도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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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크리스천투데이 일본지사 온라인 보도

임주영 목사,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에서 ‘왕성교회’로

2일 귀국, “일본위해 기도하겠다” 소감 전해 [2010.11.02 22:31]

2009년 4월 왕성교회(길자연 목사)에서 동경다마그리스도교회 3대 목회자로 부임해 일본 선교에 열정을 쏟아 온 임주영 목사가 한국 왕성교회(길자연 목사)로 사역지를 옮기게 돼, 1년 7개월간의 선교 사역을 마치고 지난 2일(화) 귀국했다.

임 목사는 동경다마그리스도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한 후, 태신자 운동 등 교회 성장을 위해 헌신해 왔다. 최근까지는 동경다마그리스도교회와 동경닛포리교회가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로의 합병을 준비하는데 힘을 쏟아왔으며 합병 후에는 공동 목회자로 교회 부흥에 힘써왔다. 그러던 중, 다시 한국에서의 사역을 위해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 목사 직을 사임하게 됐다.

임주영 목사는 2일(화) 동경성시화 운동본부(회장 오영석 장로) 홀리클럽 조찬기도회에서 “짧지만 목사님들과 1년 반 동안 교제하면서 동경의 성시화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목양하시는 여러 모습이 너무 감동이 되고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으로 돌아가도 홀리클럽을 위해서 기도하고 목회자님들을 위해서 미력하지만 기도로 돕겠다. 한국에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724 

 

임주영 목사,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에서 ‘왕성교회’로 :: 크리스천투데이 일본 Christian T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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