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년/서일본

“내적치유 성령바람” 동경에 이어 오사카서도[2007.01.24 17:01]

by 일본 재일 한인교계 연도별 보도 2021. 10. 17.
반응형

내적치유 기사
2007.01.24 크리스천투데이 일본지사 온라인 보도

“내적치유 성령바람” 동경에 이어 오사카서도

KMA와 CCKJ 사모들 함께 세미나 참석할 예정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라는 칭호에 반해 영적인 갈급함으로 허덕이는 ‘복음의 황무지’ 일본에서 짧게는 수 년, 길게는 수 십년간 복음을 전하느라 수고하고 지친 선교사·목회자 부부의 영적 회복과 치유를 위해 개최한 ‘목회자 부부를 위한 내적치유세미나’가 동경을 거쳐 오사카를 중심으로 관서지방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미 동경에서는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 주최, ‘목회자 부부의 사랑 회복으로 이루는 교회의 부흥’이라는 주제로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2박 3일동안 세미나를 개최해 종료하였으며, 25일(목)은 재일대한기독교회 오사카교회(담임 정연원 목사)에서 26일(금)은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 관서지방회 주최로 오사카성광교회(담임 최병구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서는 최해국 목사와 윤향금 사모는 지금도 본국에서 전문적인 내적치유사역 및 치유 목회를 통해 ‘가정과 개인을 치유하여 하나님의 몸 된 교회에 부흥을 이루는 치유 사역’을 활발히 이루고 있다.

‘내적치유세미나’는 최해국 목사와 윤향금 사모가 ‘상처받은 영혼의 회복’을 위한 부부의 간증과 이야기식 강의로 함께 진행하며, 윤향금 사모의 ‘모노드라마’, ‘연극 치유’, ‘몸 찬양’을 통한 영혼의 회복, 치유 기도와 나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26일(금)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 관서지방회 주최로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회장 김안홍 목사)와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회장 이용규 목사) 두 선교사회 사모들이 연석할 예정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선교사회 사이에 보다 깊은 교류와 협력의 장이 형성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939 

 

“내적치유 성령바람” 동경에 이어 오사카서도 :: 크리스천투데이 일본 Christian Today Japan

 

jp.chtoday.c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