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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동일본

동경성서교회, ‘나는 주님의 제자!’[2007.08.22 11:05]

by 일본 재일 한인교계 연도별 보도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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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성서교회 기사
2007.08.22 크리스천투데이 일본지사 온라인 보도

동경성서교회, ‘나는 주님의 제자!’

여름수양회 통해 ‘1백명 성도’ 비전 재확인 

2007년 창립15주년을 맞은 동경성서교회(이청길 목사)가 1백명 교인의 중대형교회로 새롭게 거듭날 비전을 품었다.

동경성서교회는 지난 19일(주일)부터 21일(화)까지 기누가와 올리브노사또 기도원에서 ‘나는 주님의 제자’라는 주제로 여름수양회를 개최해 하나님이 주신 대자연과 더불어 찬송과 기도를 통한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오후에는 캠프파이어를 실시해 타오르는 불꽃만큼이나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뜨거운 기도와 2007년 교회 목표인 1백명 부흥을 위한 간절한 비전의 기도가 이어졌다. 또한 지금도 아프간 사태로 억류되어 있는 19명의 청년들을 위한 기도도 빠지지 않았다.

이청길 목사는 ‘나는 주님의 제자’라는 주제로 4번에 걸친 메시지를 통해 제자된 이들의 진실된 모습을 전했다. 이 목사는 제자는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을 것’, ‘주안에 함께 거할 것’, ‘주안에서 늘 기도할 것’,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임을 강조했다. 또 교회 청년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동경성서교회가 앞으로 동경이 깜짝 놀랄만한 일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수양회동안 분반별로 성경을 공부하고 서로의 삶의 간증을 나누는 등 삶속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에는 전교인 모두가 예수님의 제자로 생활속에서 실천할 목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내가 먼저 바뀜으로 가정과 교회, 직장과 학교를 변화시키는 제자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118 

 

동경성서교회, ‘나는 주님의 제자!’ :: 크리스천투데이 일본 Christian Today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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