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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중앙교회, 창립23주년 기념감사예배
고영수 목사, “교우들,한 단계 성숙해 지길...” [2007.12.03 07:21]
오사카중앙교회(담임 고영수 목사)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5일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념예배에는 안양대학교 교수이자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남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오사카중앙교회 담임 고영수 목사는 “급격한 부흥은 아니어도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게 하시고 신실한 사람들을 제자훈련을 하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념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더 많은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온 교우들의 신앙이 한 단계 성숙해 지길 소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4년 11월 25일 수이따시의 센리오카에서 7명의 교인으로 시작된 오사카중앙교회는 현재 쯔루하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선교회를 조직해 해외선교에도 힘을 쏟고 있는 선교지향적 교회이다.
또한 일본 복음화, 세계선교, 천국일꾼양성, 성전건축의 4대 목표를 중심으로 전성도 제자화하는 성경중심의 교회로 성장해 왔으며 지금도 방글라데시 선교와 일본내 선교사들을 위한 문서 선교에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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