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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동일본

정기총회서 회장 이수구 목사, 간사장 김동원 목사 선출[2008.01.05 13:57]

by 일본 재일 한인교계 연도별 보도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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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정기총회서 회장 이수구 목사, 간사장 김동원 목사 선출

[2008.01.05 13:57]

KMA가 지난 3일(목) 오후 9시 카리아크수양관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8년 회비를 납부한 대의원 75명 중 44명 참석 점명 후 직전 회장 이용규 목사(기감, 중앙영광교회)의 선포로 개회했다.

회의록서기선임에 노준환 목사의 선임 후 회순채택, 전회록 낭독, 총무, 서기, 회계, 감사 등 각위원장의 보고는 미리 준비된 유인물로 받았으며 다음 순서로 규약수개정으로 들어갔다.

KMA는 규약수개정에서 모든 사무업무를 담당하는 상설사무소와 간사장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직전 회장 이용규 목사는 “현재 실질적인 사무를 감당하는 임원들의 역임기간이 1년이고 홋카이도나 먼 지역에 있을 경우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다”며 “임원이 바뀌더라도 사무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실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되었다”고 밝혔다.

직전 총무 최병구 목사도 “간사장은 모든 사무업무를 담당하는 것이지 상하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매년 임원의 변동으로 사무처리의 어려움을 간사장을 통해 모든 사무처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간사장 제도는 회원들의 거수로 결정되었으며 간사장의 임기는 2년이고 연임도 가능하다. 상설사무소는 간사장의 거처로 둔다.

규약수개정에 이어 2008년 한 해 동안 KMA를 이끌어 갈 신임원들을 통해 선임했다. 규약에 의거한 임원 선임 후 예산안 통과, 신안건토의, 차회 일시 및 장소 결정은 신임원에게 일임해 결정하기로 했으며 이용규 목사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2008년 KMA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고문 : 김호철 목사, 임석윤 목사, 김안신 목사, 박승희 목사, 김성수 목사, 박기수 목사
회장 : 이수구 목사
수석부회장 : 김 환 목사
부회장 : 정지문 목사, 황바울 목사, 정대원 목사, 강덕형 목사, 정창영 목사, 최병구 목사
총무 : 조담연 목사
협동 총무 : 안효명 목사, 강남선 목사, 김경환 목사
서기 : 노준환 목사, 최인기 목사
회계 : 나달식 목사, 이영렬 목사
선교위원장 : 이종현 목사, 이성훈 목사
전도위원장 : 권혁렬 목사, 마준철 목사
대외협력위원장 : 김성섭 목사, 선명수 목사
교육위원장 : 노학희 목사, 이이지마 목사
후생복지위원장 : 장원규 목사, 이세영 목사
청소년위원장 : 윤성혜 간사, 최정자 목사
음악위원장 : 박종필 목사, 백운성 목사
전산위원장 : 김선식 목사, 박필현 목사
감사 : 백승창 목사, 우창희 목사

<사무국>
간사장 : 김동원 목사
부간사장 : 박영기 목사, 함광옥 목사, 이용규 목사

<관동지방회>
회 장:황바울 목사
부회장:신소걸 목사
총 무:조담연 목사

<관서지방회>
회 장:박승희 목사
부회장:정대원 목사
총 무:최병구 목사

<동북지방회>
회 장:박영기 목사
부회장:이수구 목사
총 무:전호섭 목사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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