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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교단164

“민노총 간첩 혐의, 국민과 함께 깊이 우려” 교회법학회 ‘민노총 간부들 반국가적 불법 행위 동의 못해’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에서 최근 적발된 민노총 간부들의 간첩 혐의에 대해 ‘반국가적 불법 행위에 동의할 수 없다’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교회법학회는 “민노총 간부들이 북한 공작원들과 접촉하고 이들의 지령을 받아 지하조직을 구축하려 한 혐의로 국정원과 경찰의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소식은 충격 그 자체”라며 “이들의 간첩 혐의는 이미 수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문재인 정부의 친북 성향으로 그 수사가 미루어져 왔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노총이 북한의 거듭되는 핵무기와 미사일 위협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은 채,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폐기, 사드 배치 반대’ 등을 외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며 “북한 정권은 지구상에.. 2023. 2. 4.
“성혁명 막아낸 ‘거룩한 방파제’… 열방 돕는 책임까지 감당하길” 30일부터 3일간 전국지도자 영성대회 개최 길원평 한동대 교수와 안드레아 윌리엄스 영국 변호사 등 강연 성혁명적 이데올로기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서구를 뒤덮고 있는 비기독교적인 문화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마련된 ‘거룩한 방파제’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정으로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시작됐다.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주관, 동성애·동성애반대국민연합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 기독교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같은 사역을 하고 있는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수 차례 특별 강연한다. 첫날 오후 1시에 열린 개회예배는 홍호수 사무총장(서울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의 사회, 이구일 목.. 2023. 2. 4.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을 왜 만든답니까?” 교회언론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가” 논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을 왜 만든답니까? 큰 형상이 전능자에게 영광이라고 성경이 말씀하시던가요?’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이신 예수의 상(像)을 만들어 세운다는 것은 우상의 행위가 될 뿐”이라며 “이런 계획을 세운 단체와 지도자들은 세계 최대 예수상을 만들려 하거나 인간의 손으로 명품(?)을 만들려 하지 말고, 예수의 형상으로 세상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만들려고도 하지 말고, 기독교에 관해 기억할 만한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만족한 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을 왜 만든답니까? 큰 형상이 전능자에게 영광이라고 성경이 말씀하시.. 2023. 2. 4.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완전 폐지만이 해결책” 51개 단체 참여한 범시민연대 촉구 미성년자는 보호 대상, 권리 제한 인권조례 자체가 지방자치법 위반 교권 추락 및 학부모 갈등도 극심 총 51개 단체가 참여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폐지 범시민연대(이하 범시민연대)’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부분 수정이 아닌 전면 폐지를 강력 촉구하는 성명서를 3일 발표했다. 이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는 대신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된 것이다. 이들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2012년 제정돼 ‘교육계의 포괄적차별금지법’으로 불리며 교사 수업권 등 교권과 충돌을 일으키고 학부모 보호양육권과 갈등을 조장하며, 학교현장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 범시민연대 51개 단체와 서울시민 .. 2023. 2. 4.
“MBC, 기독교 모욕하고 동성애 조장”… 5천여 시민 규탄 동성애 그룹 ‘라이오네시스’ 신곡 적합 판정 철회 촉구 “의도적으로 예수 신성 모독하고 기독교 조롱 책임 망각하고 유해방송으로 돈벌이에 앞장” 최근 기독교를 모욕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노래에 방송 적합 판정을 내린 MBC를 규탄하기 위해 5천여 시민들이 운집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1,200여 시민단체와 교계 지도자들 및 시민들은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MBC 본사 앞 상암문화광장에 집결해 규탄 집회를 열고 적합 판정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앞서 MBC는 3인조 그룹 라이오네시스의 신곡 ‘it’s OK to be me’에 대해 지난해 12월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가 수 일 만에 돌연 ‘방송 적합’으로 번복했다. 국내 최초 동성애 보이그룹을 표.. 2023. 2. 4.
‘혼인 안에서만 성관계’ 조례안이 ‘시대착오’?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이 언론 플레이로 반대여론 형성 의혹 제기도 “민원 내용 누설 금지 위반” 학부모들 징계 촉구 아동과 청소년의 성을 보호하고 올바른 성윤리를 보장해 달라며 서울시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한 시민단체가, 언론들의 왜곡된 보도에 고충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 교육청 일부 공무원들이 언론 플레이를 통해 반대 여론을 형성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느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공동상임대표 박은희, 이하 전학연)에 따르면, 건강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이하 건가운)은 최근 자녀들의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서울시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 규범 조례 제정안’을 민원 형식으로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서울시의회 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실은 통상적인 업무 절차에 따라 서울시 교육청에 성·.. 2023. 2. 3.
‘성적 지향·성별 정체성’, 서울 학생인권조례에서 빠지나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에서 ‘성소수자’ 관련 내용이 삭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시의회에서 최근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유사한 내용이 담긴 ‘성소수자 차별금지’ 조항을 뺀 조례 개정안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중앙일보가 2일 단독 보도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초안을 작성 중인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안’에는 차별금지 항목에서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 과목 수강을 강요할 수 없도록 한 ‘양심과 종교의 자유’ 조항, 학생 소지품 검사를 금지한 ‘사생활의 자유’ 조항은 통째로 삭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서울시민 6만4,376명이 서명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청구인 명부 검증을 마치고 시의회 교육위원회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 2023. 2. 3.
정서영 단독 후보 “한기총 정상화되면, 통합은 따라올 것” 정견발표서 연합기관 통합에 강한 의지 피력 역사·경험의 한기총, 본래 자리 회복해야 지난 세월 잘못 도려내 새롭게 거듭날 것 연합기관 분열 이유, 신앙이나 신학 아냐 다 내려놓고 대화 시도해 기틀 마련할 것 연합활동서 다툰 적 없어… 평화 이끌 것 3년여 만에 진행되는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정견발표에서 “연합기관이 하나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대화를 시도하겠다. 임기 동안 하나되지 못한다면 기틀만이라도 마련할 것”이라며 연합기관 통합에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정 후보는 3일 오후 3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가진 정견발표에서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사회로부터 기독교 전체가 외면당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것도 벌써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한.. 2023. 2. 3.
“성경과 기독교 없이는, 인권 등 기본권 역사 설명 못해” 이정훈 교수, 윤석열 대통령 ‘성탄절 발언’ 해설 지난 성탄절, 윤석열 대통령이 어린 시절 출석하던 교회를 찾아 “법학을 공부해 보니, 헌법 체계나 모든 질서, 제도가 다 성경 말씀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문명과 질서가 예수님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고 발언했다. 공식적으로 기독교인도 아닌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인 발언이었다. 언론 보도로만 알려진 김진욱 공수처장의 ‘시무식 돌발 찬송 독창’에까지 ‘종교편향’을 내세우며 사과를 요구한 불교계도, 정작 훨씬 편향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대통령의 해당 발언에는 아무 반응을 하지 못했다. 종교편향 시비를 걸 수도 없는 ‘팩트’의 영역이기 때문일 것이다. 본지는 윤석열 대통령의 해당 발언을 계기로, 이정훈 교수(울산대)를 만.. 2023. 2. 2.
순교자의소리 “北, 복음 방송 전파 방해 확대” 북한이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한국VOM)의 대북 기독교 라디오 방송에 대한 전파 방해를 더 확대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전파 방해 활동의 증가는 좋은 신호”라며 “이는 복음 방송이 효과가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독립적인 민간 분석가들의 연구 결과, 순교자의소리 라디오 복음 방송이 북한 당국의 최우선 정보 차단 대상에 계속 포함돼 온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으로 들어가는 라디오 방송 전파를 매일 관찰하고 분석하며 신속하게 대응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북한 당국의 전파 방해 활동의 상당 부분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순교자의소리는 매일 30분짜리 단파 라디오 프로그램 5개를 북한에 송출.. 2023. 2. 2.
[2023년 신년 대담] ‘설교의 대가’ 박조준 목사 (中) “목사들이 하나님 말씀 안 믿으면, 누가 믿어요?” 전편에 이어 박조준 목사와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대담을 게재한다. 이번 편에서는 신군부 시절 독재 정권에도 굴하지 않고 할 말을 했던 일들과 한경직 목사에 대한 이야기,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전하는 조언 등이 담겼다. 박조준 목사가 명예총장으로 있는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지난해 7월 ‘박조준 목사의 설교와 목회신학’을 주제로 신학포럼을 개최했는데, 조성현 교수(부산장신대)는 박 목사에 대해 “박조준은 21세기의 휫필드”라며 “그의 정확한 발음과 호소력 있는 음성·음색, 적절한 고저 강약, 잘 들리는 속도, 표정으로 나타나는 유머 감각,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 제스처와 묘사 등 수사학적 전달 능력은 탁월한 파토스 그 자체”라고 말했다. 또 “.. 2023. 2. 1.
<파인애플 공부법> 펴낸, 만방국제학교 최하진 박사 (上) “경쟁의식을 조장하며 독을 품고 임하는 고전적 공부법은 ‘공부 박물관’의 한 귀퉁이에 과감히 치워 두었다. 한 마디로, 세상의 학교나 학원들이 가는 방향과는 180도 다른 ‘거꾸로 입시 지도’ 방법을 고수했다. 그 비밀이 바로 ‘공부력’에 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공부력을 높일 수 있을까?” ‘세계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상위 1% 공부력의 비밀’이라는 부제를 단 에서 최하진 교수는 이 ‘보물과도 같은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공부력을 두 배로 높이면 공부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고, 공부는 고행이 아니라 ‘행복’이 된다는 것. ‘면접만 봐도 아이가 변한다는’ 만방국제학교를 설립한 최하진 교수는 이 공부법을 적용해 2천여 명의 학생들을 지난 20년 간 전 세계 명문대학에 입학시켰다.. 2023. 2. 1.
목회자 스스로 생각하는 적당한 ‘은퇴 나이’는? 45%가 70세 꼽아… ‘더 낮아져야’도 42% 목회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적당한 은퇴 나이’는 몇 살일까.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연구소 구독자 중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결과(응답 695명), 절반에 가까운 45%가 70세라고 답했다. 그 다음은 66세 33%였으며, 75세를 꼽은 이들도 10%가 됐다. 현재 대부분의 교단 목회자 은퇴 연령이 70세인 것을 감안하면 ‘현상 유지’ 의견이 가장 높았고, (현재보다) ‘낮아야 함’(69세 이하 42%) 의견이 ‘높아야 함’(71세 이상 13%) 의견보다 높았다. 조사는 올해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됐다. 한편 연구소가 앞서 목회자들에게 ‘2023년 한국교회 키워드’ 하나만 꼽아 달라고 하자 ‘공동체성/오프라인 회복’ 41%, ‘다.. 2023. 2. 1.
권태진 목사,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공로 ‘섬김 봉사상’ 수상 기름 유출 현장에 밥차 파견 45일 간 2만여 끼 제공 공로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성민원 이사장)가 지난 1월 29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한국교회봉사단 창립 15주년 감사예배에서 ‘섬김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로 서해안 167km가 기름으로 뒤덮였다. 이때 태안 유류피해 극복을 위해 1만 교회·80만 기독교인이 봉사에 참여했고, 6개월여 만에 바다 생태계가 회복하기 시작했다. 당시 처참했던 모습과 123만 자원봉사자의 사투가 담긴 기록물 22만 2천여 건은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됐다. 이 기록물이 세계인의 공감을 얻어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 2023. 2. 1.
“좌파 교육감 ‘학생인권조례’, 마땅히 폐지해야” 교회언론회 ‘학교, 정치에 좌우돼선 안 돼’ 학생들 인권 보호 및 신장보다는 성 정치와 성혁명 수단으로 악용 학습권과 교육 중립성 망친 현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하는 논평을 1월 31일 발표했다. 이들은 “학생인권조례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동성애를 옹호하는 가족 형태, 가족 상황,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 등이다. 또 학생들에게 마치 임신과 출산을 권하는 듯한 ‘임신 또는 출산’ 항목도 문제”라며 “사상 및 정치적 견해로 차별하지 말라는 것도 결국 국가의 정체성을 흔들 가능성이 있다. 왜 이런 조항들로 학생들을 정치화시키는가”라고 반문했다. 교회언론회는 “우리나라에서 악법 요소가 들어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유엔교육권특별보고관, 유엔건강권특.. 2023. 2. 1.
한국기독교영풍회, 제40대 대표회장에 계희원 목사 취임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계희원 목사)는 지난 1월 30일 충남 아산시 양무리교회(담임 계희원 목사)에서 제40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광호 목사(총사업본부장·아름다운교회)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선 목사(상임총재·새로운중앙교회)의 설교와 합심기도 후 조종환 목사(임마누엘교회)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을 위해’, 방희훈 목사(방주교회)가 ‘한국교회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박순자 목사(반석교회)가 ‘한국기독교영풍회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선 목사는 ‘가나안, 열어 주소서’(수 6:8~11)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설립한 영풍회가 벌써 40년이 됐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을 끝내고 가나안으로.. 2023. 2. 1.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목회자들의 기도 ‘경기도 지도자 초청 2023 신년 조찬기도회’가 1월 30일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이하 경기총)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산하 교회들이 함께했으며, 경기도에서는 김동연 지사와 염종현 도의회 의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안민석·유의동·임종성·양기대 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자리했다. 이 외에 새에덴교회 성도들까지 약 2천 명이 자리했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종교신문1위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2464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목회자들의 기도 ‘경기도 지도자 초청 .. 2023. 1. 31.
마가의다락방 청년대집회, 2월 22일부터…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가라” 박보영 목사 “하나님 마음 알아드릴 비느하스를 찾으신다” 마가의다락방 청년대집회가 오는 2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매일 저녁 8시 인천 마가의다락방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가라’이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숙박은 불가하며, 집회 이후 밤 12시까지 기도할 수 있다. 박보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 임진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 김성준 목사(케냐 나이로비 한인교회), 이광진 목사(필그림선교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박보영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드린 한 사람,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께 충성하길 원했던 한 쳥년, 비느하스의 결단이 온 백성을 살려냈다”며 “온갖 죄악이 판을 치는 이 시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알아드릴 비느하.. 2023. 1. 31.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정서영 목사 단독 출마… 정상화 기대 3일 정견 발표 거쳐 14일 정기총회서 선거 정서영 목사(한국기독교정책연대 대표,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한기총은 31일(화) 오후 3시 대표회장 후보 서류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 목사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는 등록된 서류를 검토해 1일 이를 확정 발표하고, 3일 후보자 정견 발표를 갖는다. 정 목사는 서울기독대학교대학원(Ph. D)을 졸업하고, 총신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과 (사)한국신문방송협회 총재, 한국기독교정책연대 대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정 목사는 후보 등록 직후 인터뷰에서 “한장총 대표회장으로 한 해를 섬기고자.. 2023. 1. 31.
다일공동체, 2월 1일부터 ‘아침 진지’도 제공 35년 만에 하루 두 끼로 식사 확대 “새벽 6시부터 친부모님처럼 맞이”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본부장 최일도 목사)에서 35주년을 맞아 2월 1일부터 오전 7-8시 아침 진지나눔을 시작한다. 다일공동체는 기존에 하루 1번, 점심 진지(오전 11시-오후 1시)만 배식을 해왔으며, 오는 2월부터 식사 제공을 하루 2회로 늘린 것이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날마다 새벽 6시에 문을 열어, 무의탁 어르신들을 친부모님처럼 맞이할 것”이라며 “매일 밥퍼 안에 있는 떡방앗간에서 매일 직접 떡을 뽑아 구워드리기도 하고 떡국도 끓여드리며, 누룽지나 따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으로 밤새 추위에 떨던 분들을 대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적 어려움이 많지만, 하루 2번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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