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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서일본

관서 KMA-CCKJ, “이달내로 통합 선언 한다” [2009.05.09 09:10]

by 일본 재일 한인교계 연도별 보도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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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 선교사 통합
2009.05.09 크리스천투데이 일본지사 온라인 보도

관서 KMA-CCKJ, “이달내로 통합 선언 한다”

오는 29일, 김상복 목사 초청 세미나서 선언문 발표키로 [2009.05.09 09:10]

관서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KMA, 회장 권오석 목사)와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CCKJ, 회장 김재일 목사)가 지난 7일(목) 오사카희망교회(담임 권오석 목사)에서 ‘제5차 통합추진위원회’를 열고 양단체 ‘통합’을 선언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단체 위원들은 오는 29일(금) 오사카중앙침례교회(담임 함광옥 목사)에서 개최하는 ‘김상복 목사 초청 목회자 부부세미나’에 이어 통합을 선언하고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2월 19일 통합을 위한 공식적인 만남을 가진지 5개월만에 이루어진 성과다.

위원회는 “지난 부활절연합예배 이후 가진 양단체 증경회장단 및 임원연석회의에서 합의된 정관 기초안과 선언서를 발표하기로 했으며 차후 통합총회의 일정을 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단체 총무들이 작성한 1차 정관 기초안을 놓고 집중 토의를 갖고 차후 있을 통합총회에 제출할 정관 기초안을 작성하기도 했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 링크 -> http://jp.chtoday.co.kr/view.html?cat=ent&id=4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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